“출근하고 싶은데”...일자리 씨가 말랐다

2025-12-13 18:25:32  원문 2025-12-13 08:45  조회수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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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자리 증가율이 사실상 0에 가까운 수준으로 내려갔다. 역대 최저치를 보였다. 양질의 일자리인 대기업 일자리 감소폭이 지난해의 배에 이른 가운데 중소기업마저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일자리가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쳤다.

1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일자리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일자리는 2671만개였다. 전년에 비해 6만개(0.2%) 증가하는 데 그쳤다. 증가 폭과 증가율 모두 2016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다.

‘일자리’ 개념은 근로자가 점유한 고용 위치를 의미한다. ‘취업자’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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