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ass [1296928] · MS 2024 · 쪽지

2025-12-13 16:48:45
조회수 224

내가 생각하는 입시판에 통용되는 명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323076

게임을 이기고 있다면, 판을 단순하게 만들어라

게임에 지고 있다면, 판을 복잡하게 만들어라


만약에 정시를 잘 봤는데 괜히 학종 끼고 소수과 넣고 지균 넣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면 성적이 좋으면 자기의 좋은 성적을

알아봐 주는 데를 넣으면 되니까요.


문제는 자기 성적보다 높은 데를 지원하고 싶을 때 생깁니다.

소위 우리가 말하는 ‘펑크‘는 대다수 소수과, 신생과에서

발생합니다. 이는 지원자의 수가 적을수록 평균에서 벗어난 학생들이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학종과 같은 정성평가가 포함된 원서카드 또한 변동성을 

높히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제발 안정 카드를 이상한 전형에 낭비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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