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인지도가 원래 이렇게 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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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도 지금 염두해두고 있기는 한데,
반수라고 하면 30살 중반까지는 다 알아듣는 분위기인데
40~50(70,80)분들은 잘 모르는 거 같아요;
이분들은 재수라고하면 잘 알아 듣는데
반수는 편입이랑 똑같은줄로 아는경우가 너무 많네요
스트레스 받네
저희 부모님이 이상한건가요? 아니면 원래 노인분들이 반수에대해서 잘 모르는 건가요?
논술 뜻도 모르는 사람도 너무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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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입시에 관해 잘 모르시고
대학 붙으면 다니거나 안다니거나 둘중 하나로 생각하지
중간에 다시 대학시험 보러 간다는게 이해가 안되실수도 있죠
아니;;;
보통은 다 수시 논술 반수 재수 뜻은 알지 않나요?
부모님이 모르시면 설명해드리고 말씀을 드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반수와 편입의 차이를 잘 모름
반수는 한학기 휴학후에 6월부터 수능을 준비해서
합격하면 합격한 학교를 1학년부터 그 학교를 다니고
편입은 합격하면
바로 1학년부터 다니지 않고
학년제로 올라가서
반수는 재수처럼 깔끔하게 이력에 안 남는데
편입은 이력에 남음
이런 디테일함을 너무 몰라요
그걸 부모님한테 설명드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한테 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