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 [1423226] · MS 2025 · 쪽지

2025-12-13 14: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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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메쟈의 진학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319482

지금 설의를 포함한 메쟈의, 특히 카의가 예년에 비해 표본이 확실히 덜 찼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지금 시점에서 표본 유입이 거의 없는 상태


진학사는 표본이 덜 들어왔다고 판단하고 컷을 좀 빡세게 잡은게 아닐지..


설의는 올해따라 표본들이 일반보다 지균에 몰림. 이건 작년 지균 커트라인이 생각보다 낮아서, 또는 설의점수중에 현역이 올해 많은 편이라 그런 것으로 추정(24,25의 경우 투 선택을 하지 않으면 설의에 매우 불리, 25년도까진 상위권 현역이 투를 잘 안 함)

이로 인해 진학사는 서울대 의대 일반에 표본이 덜 들어왔다고 판단, 컷을 무려 426.4로 예측(현 전체지원 17등까지 426.4, 지금 시점에서 이 등수면 작년 기준으론 밑으로 10명은 더 붙을 점수)


이에 따라 메쟈의 커트라인 또한 설의로 빠져나가는 인원 수 자체를 적게 잡으면서, 칸수가 짜졌을 확률 존재



메쟈의 표본이 예년보다 적은 이유?

설의나 메쟈의급 점수가 나오는 표본들중 상당수가 투를 선택함. 그중 상당수는 투과목 한개 백분위가 터져버린듯

실제로 나머지가 거의 다 백분위 100인데 투 하나 백분위가 90초반이거나 80대인 표본이 꽤 많이 보임(특히 화2)


국어 수학 만점자 수 자체도 작년에 비해 각각 1/4토막, 반토막 남. 메쟈의 표본중에도 미적 96점 다수




희망사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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