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환빠 논쟁 모르나”... 업무보고에 등장한 ‘환단고기’

2025-12-13 13:28:35  원문 2025-12-12 22:58  조회수 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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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동북아 역사재단 이사장에 ‘환단고기 논쟁’ 물어 朴 “문헌 사료를 중시한다” 李 “환단고기는 문헌이 아닌가”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정부 부처 업무 보고를 받는 현장에서는 주류 역사학계에서는 위서(僞書)로 취급하는 ‘환단고기(桓檀古記)’ 관련 대화가 등장했다.

환단고기는 단군 고조선 시대의 상고사(上古史)를 다룬 책으로 1911년 계연수라는 인물이 저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주류 역사학계에서는 위서(僞書)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이른바 재야 사학계에 환단고기를 실제 역사로 보고 연구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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