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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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만불행한거같지 하루종일 부정적인생각밖에안듦
씨발 이 개좆같은 군대에선 내년 10월14일되야 나가는데 좆같네.
난 서울에 학교만 가도 좋을거같은데 건국대 이상만가도 좋을거같은데 왜 씨발 하 하 씨발 으헉헉 어흐흑 어흑 꺾꺾꺽
으아 죽을것같애요. 엄마목소리듣고싶어 전화햇는데 동생 수시 예비떳다고 빨리 끊으라는듯이 말해서 슬퍼서 몰래 이불쓰고 울었어요 어흐흑 어흑 그냥 우리 엄마아빠가 못배운사람이엇으면 동생이 공부를 못햇으먄 내가 입시커뮤를 접하지않았다면 나는 경북대에 만족해서 이런 열등감 괴물이 되지도않앗겠지
지금은 어떠냐면요 지나가는 서울에 좋은학교과잠보면 그사람의 단점을 어덯게든 찾을려고해요
어흐흑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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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N=4에 곧 =5야...
이걸 현역으로 갔으면 모르겠는데
내년에 따갑되 못하면 망함
1-1 학점도 조져놔서
경북대도 상위 15% 이내입니다
당신은 충분히 가치있는 사람입니다
진지하게 정신과 추천합니다.
약이 답이에요.
군대라서 못가요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정신과 진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예전의 저와 너무 비슷하신것 같아서요 ..
상담은 상담이고 정신과에서 주는 약들만 제대로 챙겨먹어도 많이 해결돼요
이럴 경우에 무슨 병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고 문의해야하나요
제가 의사가 아니라서...말씀드리기 애매합니다
군대에서도 갈 수 있습니다 국군병원이나 민간병원 요청하면 보내줍니다
약은 빠르게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군대는 무료에요..
의무대 외진 신청하십쇼
커피땅콩사랑해
나도사랑해자갸
막2줄 ㄹㅇ 사실 오르비에서도 메디컬 뱃 붙어있으면 글목록부터 쭉 봄
점을 어떻게든 찾으려고 해요
어흐흑 어흑?
님은 얼굴을 보면 점을 먼저 보는군요!!
힘내요ㅠㅠ 경북대도 좋은 학교인걸요!
죄송한데위로좆도안돼요 서울대뱃지달고그런말하니까
미안해요.. 근데 진짜인걸요..
아니에요 미안해요
근데 경북대가 공기업이나 공무원쪽으로 가기엔 생각보다 좋아요.. 너무 단점만 찾기보단 시선을 넓히시는게 좋을지도
일단 수능공부중이고 이거 안되면 그냥 다녀야져 머…
님이랑 똑같은 고뇌에 시달렸던 입장에서...아직도 해답을 찾지 못한 처지라 뭐라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혼자만이 아닙니다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님아 그런말 하지마료 저는 현역때 경북대 진짜 가고싶었는데 못가서 이번에 재수해서 갈 것 같아여 경북대 놀러가봤는데 학교 진짜 좋아보이던데…암튼 힘내세요
이런ㅅㄲ 공익 안 주고 머하노!!
ㅋㅋ개웃기넹
ㅠㅜ
열등감이 때로는 강력한 원동력이 되기도 하죠
목표하시는바 꼭 이루세요
화이팅...
인생 경험이 부족하신듯. 실제로 지거국 나와도 사는데 지장 없고, 애매한 인설잡대 나올바에 지거국이 훨 나음.
와대박 ㅋㅋ
붙은 대학이 없는 예비 쌩3수생보단 낫죠 ^^
현역 6광탈에 재수는 국어좆망(백분위43)하고 논술도 다 떨어져서 쌩3수해야되요
저보단 낫네요 경북대라도 붙으신게
힘내세요
글읽는속도가문제신가여
그것도 있고 현장감 압박감에 말린거 + 독서론 어려워서 당황 (강민철모로 어려운 독서론 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어렵게 나오니 당황을 안할수가 없더라고요)
진짜 수능은 안맞는사람은 절대 불리한것같음 본인처럼
난 딴건모르겠고 국어가 진짜 안맞다고 생각이 들어서 국어만 버리고 나머지를 몰빵하기로 했습니다
진지하게 경북대 공대면 중경외시도 팬다고 생각해요!
칭찬만 하면 되지 굳이 타대학 끌고와서 패지는 맙시다
힘내십쇼 내년 10월 전역이면 군대에서 아직 많이 있으셔야 하니깐 일단 군생활에 집중해봐요 그러다가 여유가 생기면 조금씩 수능공부를 해보는거죠 내년 10월 전역이면 복학도 애매하니깐 군대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전역 후 한달동안 공부 바짝해서 27수능 라스트댄스 해보십쇼 저는 공군에서 수능 2번 본 사람이기에 그 마음을 이해하는데 사실 올해 수능 볼 때 님은 짬이 낮으니깐 안정된 상태가 아니에요 내년에 짬차고 여유 생기면 그때부터 슬슬 공부 다시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학벌에 대한 미련이 그정도면 그만큼 다시 회복하고 일어서서 열심히 하십쇼 군수의 핵심은 멘탈입니다 중간에 멘탈 무너지면 슬럼프 오고 빡세요 최대한 정신 붙잡고 열심히 하세요
올해수능은 안봣어요…항상 한번더할까고민만하고 안햇음…
앗 그렇군요 그정도로 고민이면 한 번 더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넵…이미공부중이긴합니다
솔직히인정 ㅎㅇㅌ해봅시다
상대적인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열등감 느낌 매일
부럽다 얼마전 창모 콘서트갔다가 연대과잠입은사람봣는데 나도 저러면 꺼드럭거리면서 재밌게 살 자신이 있엇는데 참 부러웠더랬죠
오 나도 내년 10/14되야 나감 마침 난 건대에서 도망칠려고 올해 봤는데 쉽지 않더라 잘해보자..
화이팅인것이에요ㅠ
동기야 힘내자
저24학번인데 동기맞아요!?
일6 동기야 힘내자
아 ㅋㅋ
저도 매일매일 열등감속에 삼... ㅎㅇㅌ
열등감에서 해방되는 법은 자신의 장점을 찾는 것도 타인의 단점을 찾는 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가치체계의 구조 그 자체기에
갈등론자네
사회의 구조적 가치관 말하는게아님 내면의 가치관에 대해 집중적으로 하는말임
저랑 정확히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이 계셧네요
우리 석열이도 9수했는데, 쓰니가 자존감 떨어질 이유가 있나?
쓰니도 지금 이 과정을 즈려 밟고 넘어가 대통령도 함 해보고 다 해보자. 대한민국을 씹어 보는 거야!
9수(서울대 법학과)
저도 솔직히 저보다 학벌 좋고 외모마저 괜찮은 사람 보면 '저 남자 사실 xx 3cm일 거임' 같은 생각하면서 열폭하는데, 이런 비교질해봤자 끝이 없어요. 사람만 피폐해질 뿐.
정신적 피로는 본인만 손해임... 이게 그냥 고통스럽다 이런 것이 아니고 실제로 뇌기능까지 저하되어서 진짜로 님이 스스로를 낮춰보는 것만큼 사람이 추락한다니까요?
인정하기 힘들겠지만 남과의 비교를 그만두고 본인 스스로를 존중하시고,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정신과에 방문하시기를 바랍니다.
경북대 의대면 괜찮지 꼭 인설 메쟈를 갈 필요 없음뇨
긁지마셈 진짜무슨짓을할지모름 일반과임
아 진짜 몰랐음 난 의대 아래는 잘 몰라서
근데 건국의는 갑자기 왜...? 로얄임?
건국의 드립은 갑자기 왜 치시나요
건국대 이상만 가도 좋다길래 인설의 노리신다는 줄 알고 착각해서 왠 갑자기 건국의일까 생각해보니까 로얄인가? 그냥 떠오른거에요
썼던 글들 보니까 간절하지도 않은 거 같고 솔직히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정신적으로 안좋으면 병원 가시고 앞으로 좋은 날들 가득할 거라 믿고 운동이라도 합시다
ㅈ같으면 걍 꺼지든가ㅋ
ㅋㅋㅋㅋ넵 바이바이
ㅇㅇ가라~
니가 뭔 대법관이라도 됨?
존나 어이가 없어서 댓글쓴다
지가 뭔데 간절한지아닌지를 판단하는거야 ㅋㅋ
ㅈ같으면 걍 읽고씹으면 되는걸 굳이굳이 힘들어하고있는 사람 앞에서 그런식으로 말해야겠냐?
26살 처먹고 진짜 병신같은 마인드로 사는구나
나이 똥꼬로 먹었네 ㅋㅋㅋㅋ
전 지방사립대 수시 쓴것도 노예비로 날라갔는데 하필 경대 5분거리에 살아서
저도 경북대 과잠만 보면 요즘 계속 그런 쪽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대학이 어디냐보다도 마음의 문제인 거 같아 병원 찾아가볼 생각이네요 전
저랑 n년째 연애하는 분은 공부 잘했지만 님보다 훨씬 낮은 대학에 일반과 다니는데 항상 열등감 그런건 1도 없고 밝게 살아서 많이 배워요. 중요한건 꼭 무슨 학교 이상을 다니지 않아도 어느 곳에서든 행복을 찾는 마음가짐이 아닐까하는 조심스런
전역이 답입니다..
맞긴함…걍 내보내주면 나름 학교 잘 다닐거같네여
아 전글보고왔는데 얘도 걍 기만이네 ㅋㅋ
경북치면 걍 취집함ㄹㅇㅋㅋ
ㄹㅇ 시발ㅋㅋㅋ
아니 제가 경북치도 아닌데…
전 경북대가 가고시퍼요....ㅠ
정신차려라.. 현실적으로 취업하는거 보면 건국대랑 경북대 큰 차이없는데
나는 계명대 졸업인데 그래도 경북대면 좋네
입시 말고도 인생에서 이룰 수 있는 목표가 많지 않을까요?
입시에서의 아쉬움을 안고 다음 목표를 세워 보시는 게 어떤가요
부산대인데 나도 서울가고 싶다…ㅜ
1.틀딱인데 진지하게 취업시장에 부산 /.경북대 애들이 ㄹㅇ 씹어먹음. 가성비 좆됨.
2.그리고 다니면서 반수라도 추천스
갠적으로 건국대보다 경북대애들이 똑똑하다고 생각
놀러다니다가 과잠보면 보면 너무 짜증나고 내가 못나서 토할 것 같음 대학가 주변가면 차라리 내가 그 학교 대학생으로 오해받고 싶었음 난 솔직히 부모님보다 못한 대학 간다는게 너무 자존심이 상했음(부모님 사랑합니다) 뭔가 자식 농사를 내가 망친 느낌이었음
결국은 어딜 가든 학벌 찝찝함이 있는 듯 저도 메디컬 가기만 하면 학벌 생각 안하고 마음 편할 줄 알았음
동생은 어디 쓰셨길래...
6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