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uuuuu_ [1318131] · MS 2024 · 쪽지

2025-12-13 08:26:58
조회수 271

엄마가 나보고 복에 겨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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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쌩삼수하고있는데..엄마가 그동안 투자했으니 나군은 엄마 원하는대로 버린다고 생각하고 가능성 낮은곳 쓰자고 밀어붙여서 싸웠음

나군에 쓸수있는 좋은 인서울대학많은데 그거 쓰지말라고 하니까 비참해서 움

그랬더니 불쌍한척한다고 그깟 삼수 뭐가 힘드냐고 그럼

나 고3 재수때도 엄마 원하는대로 대학 썼다가 다 떨어져서 삼수하는거임 사수하기 싫어서 올해는 내가 원하는대로 하겠다는데 내친수들은 내년에 3학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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