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보고 복에 겨웠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315477
쌩삼수하고있는데..엄마가 그동안 투자했으니 나군은 엄마 원하는대로 버린다고 생각하고 가능성 낮은곳 쓰자고 밀어붙여서 싸웠음
나군에 쓸수있는 좋은 인서울대학많은데 그거 쓰지말라고 하니까 비참해서 움
그랬더니 불쌍한척한다고 그깟 삼수 뭐가 힘드냐고 그럼
나 고3 재수때도 엄마 원하는대로 대학 썼다가 다 떨어져서 삼수하는거임 사수하기 싫어서 올해는 내가 원하는대로 하겠다는데 내친수들은 내년에 3학년인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가 동아리원들 하고만 친한데 이제 같은 동아리 하는 사람들 대충 보면 나 02...
-
문만하는 사람들 신기함 1 1
결국 수능 고득점을 위해서는 필연성의 원리를 잘 이해해야 된다고 생각함 그게...
-
님들 솔직히 데자와 맛잇지 않음? 20 0
뭔 밀크티에 물탄 맛이라고 억까하는 사람들 잇던데
-
4시간자고 4 2
몬스터존나빨고 다시1회독 총 3회독으로 생명시험치디
-
20살 24살 21살 25살 22살 26살 23살 27살 차이가 좀 큰듯
-
나랑 친구먹을 사람 24 0
구함 (0/999)
-
말도안돼
-
님들 아유무다뿅 아시나요 7 1
겁나귀엽네
-
나랑 친구할 사람 구함 4 0
우리 말 편하게하자
-
난 과외생 처음만나면 존댓말씀 10 1
첫 수업은 무조건 존대함
-
무슨 웃긴 글이라도 써야될 것 같음 마치 롤할때 한타 직전에 나한테 버프...
-
마키마 9 1
너무 연상 처돌이의 취향을 잘 저격함 제육아니냐는 나쁜말은 ㄴㄴ
-
정신병에서 어케 벗어남.. 5 4
현역때는 근자감에 빠져서 수험판의 현실을 아무것도 모르고 헤헤 상태로 뇌가 청순하게...
-
성대 나군 958인데 3 0
이름 ㅈㄴ 긴 신설학과 바이오신약어쩌구 ㄱㄴ하겟죠?? 진학사 6칸 최초합 뜨긴...
-
집에 혼자 있으니 적적하구나 3 0
-
근데 한두살 차이면 걍 친구 아닌가 30 1
나는 그렇게.생각함
-
걍 이수콘서트만 기다리는 중 0 0
처음처럼 불러주라 이수야
-
저는 정시가 노력을 더 잘 대변하는 전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0 28
물론 개인적으로 수시보다 정시를 고평가합니다만 그건 정시가 더 정직한 전형이어서가...
-
서로 사랑하면서 삽시다. 7 9
서로 오해때문에 일어났던 일이었고 잘 풀었어요 사건 전말을 어떤 한분이 쓰는걸...
-
으아 망햇다 0 1
다시 자는건 틀린거같은데 할거도 럾고 졸면안대…
-
약속의 3시반 조발 ㅇㄷ? 0 0
조발해라
-
님들 나이차이 몇살까지 가능? 8 0
-
아 너무 맛있다 6 1
역시 난 요리를 잘해 캬캬캬
-
홍익대 세종 vs 한국공학대 2 0
문과입니다ㅠㅠ어디가 나을까요
-
수능을 망친건 전부 내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이야 2 0
지금의 나를 꿈을 이룬 내가 회상한다면 그렇게 생각할거야
-
문과 과 결정해주세요ㅠㅠ 1 0
제가 문과인데 홍익대 분캠이 되는데 바이오화학융합공, 상경학부, 자율전공 자연,...
-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땐 손해 복구해야한다는 생각에 이성을 잃은 상태이긴 했음..
-
연속 4일은 못하겠다 11 0
쿠팡 하루하루 할만은 한데 연속 3일 해보는중인데 근육통 오는거 보니
-
지금이니 0 0
니이금지
-
아니 갑자기 활기가? 6 1
응 3시야
-
자취해서 밥 해먹기(6)-명란오차즈케 12 2
기름에 명란젓 야무지게 굽고 구우면 이렇게 됨 캬캬캬캬육수는 가쓰오부시 장국 조금...
-
부담스러워서 못갈 듯.. 걍 학점관리나 열심히 해야지
-
외 3시죠? 6 0
사이클이 바뀌게 되.
-
근데 아무래도 설뽕은 7 1
서울대를 가야 해결이겠지 고2때부터 설뽕이엇는데 가야겠구나 과잠보고오니까 멋있네
-
국어요샛기는 ㄹㅇ얼탱없는게 9 1
걍 암것도 안해도 1등급 백분위 100 만점 다해주다가 수능때 뒤통수침 황당하면서도...
-
나한테 그딴걸 시켜줄 여자가 없단걸 깨닫고 공부 시작함
-
올해 1년을 허비했다 0 0
걍 슬프다 그래서
-
그냥 가난한 척 돈 없는 척 하는 게 맞더라 어린나이에 고작 돈 조금 벌었다고...
-
그냥 뭔가 서울대 공대 스나가 가능할 것 같은데 0 0
그 막연한 기분 때문에 표본 보느라 잠이 안 옴
-
ㅇㅇ 확통 2등급이 더 쉬운 듯
-
지방의대 재수 이유 8 0
중딩때는 설대만 가면 좋겠다 이랬는데 막상 지방 의대갈 성적이 나왔는데 내 주변...
-
2506 2611(성적표) 6 0
2611 영어 94점 화학47점 2506 영어 92점(듣기3점틀) 화학1 50...
-
잠 다깼다 3 0
ㅠㅠ이
-
6평 국어 4등급 받고 모든 원인이 여친을 향했음… 미안하다 내가..
-
뻘글을 써야하는데 5 0
지금 안쓰면 활기 다시 다 죽는데ㅠㅜㅜ
-
근 노 추 0 1
종종생각나는그시절켄시 곡이나뮤비나풋풋함이묻어나서좋음
-
다들 얼마 안 남은 2025년 행복하게 보내세요 4 3
2026년에는 올해보다 더 나은 한 해를 만들어봐요
-
또 연애메타야? 1 0
아이고난
-
난 지리학과가 가고 싶었어 6 0
근데 의사하고싶어 왜 안쳐자냐는 나쁜 말은 ㄴㄴ
-
과거에 꿨던 꿈들은 지금까지 어떻게든 남아서 도움을 주고 있는것 같아요 4 3
저는 그래픽 디자이너, 화학자, 피아니스트, 작곡가나 펀드매니저 등등등... 되게...

마음고생이 많네요원서 카드 생각해놓고
모집 첫날에 님이 결제해서 자의적으로 해봐여
감사합니다 ㅠㅠ 올해는 진짜 제가 원하는대로 쓸게요
그냥 몰래 님이 쓰고싶은 카드 질러버리죠 용서가ㅜ빠르니까요
그럴까요 솔직히 설득하는것도 지쳐서 질러보는것도 괜찮을거같네요
고생이 많네요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