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최근 가장 심하게 해본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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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가 하도 수능 얼마 안남았다고 개 징징대길래
"네가 얼마 안남았다고 징징댈 그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시한부 환자에게 있어선 모든 것을 걸고 얻어내고 싶은 시간일 수도 있다. 너의 마인드부터 애초에 ㅈㄴ 글러먹었다. 네가 처음에 정시 준비할 때를 생각해봐라 서울대, 의대 다 털어먹을 각오 아니였냐. 그런데 지금 네 모습을 봐라. 하루종일 하는 것도 없이 폰만 보지 않냐. 네가 그렇게 버린 하루가 누군가에게 있어서는 평생을 바쳐서 얻어내고 싶은 시간이다. 그 사람처럼 열심히 살 생각을 해야지 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징징대기만 하냐. 하루하루 그들이 사는 것처럼 살면 우린 분명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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