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엔 추억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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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민 들어주신분들도 있고 제가 위로도 받고, 메인글 칼럼도 읽어보고
뱃지도 달고싶어지고, 누군가의 얼굴 사진도 보게 되고, 이상한 글도 보게 되고, 메인에서 싸우는 사람들, 유명 강사 논란,
참 많은걸 보았네요 그리고 오르비 북스에서 피램책을 사보기도 했네요
기억나고 정든 오르비언들도 있고요 오르비 덕에 새로운 인연도 만들어 보고, 공부 질문도 해봤는데 댓이 안달려서 삭제 하고 ㅜㅠㅋㅋ 실모 서치도 해보고 그랬네요
제 추억을 써보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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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학번이신가요
저는 성인되서 알앗는데,
여기서 가장 오르비의 산증인
오호 저는 고3때 국어쌤이 오르비에서 자료 긁어오는다는 말해서 알았어요
그래서하는말인데
가지마요네즈
아름다움 역사를 이어나가주세뇨
저도 누님 추억의 일부분인가여?
그쵸
ㄷㄷ
왜 ㄷㄷ 이조
오래하셔서.. 뭔가 신기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