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를 가면 삼수할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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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교사였고..
전망이 안좋단 이유만으로 아무생각없이 엔수는 아닌것같아서
임용준비를 아무래도 열심히하는게 답이겠죠?
연고대 성적 뜨다가 평백 80언저리 뜨니까 생각이 많아지네요
제겐 수능이 답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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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임용 보는게 답
이게 맞는거같음 아무리봐도
수능을 더 봐도 평소대로 볼 자신이 없어요
이번에 수능만 망치신 거 같은데 긴장하셔서 그런 건가요?
그런 거라면 걍 재수 박으시면 완화됩니다.
점수 잘 나오다가 수능 때만 박으신 거면 재수 추천.
저도 작년에 지방 교대 성적 떴었는데 그냥 재수 박고 이번에 연고대 경영 성적 뜸
긴장은 모르겠고 아침에 시계두고가니까 내심 불안했는지 모르겠네요 참.. 공부가 부족한 탓일지.. 삼수는 진지하게 고민해야하잖아요..
시계이슈는 와.. 긴장 안 할 수가 없네요..
근데 07년생 태그하셔서 현역이신 줄 알았는데 재수생이셨군요. 흠.. 삼수부터는 걸어놓고 하는 게 맞긴 한데 교대는 반수하기에 좀 그래서..
07이라 현역나이는 맞아요 재수입니다 ㅋㅋㅋ
걍 나이빨로 삼수 박으시죠.
애매하게 교대 가셔서 반수하시면 오히려 꼬일 수도.
이제 불안해요 어딘갈 걸긴 해야함
제가 삼수로 평소보다 조금 못나와서 서성한을 간다 가정해도 교대를 가서 임용을보는거나 서성한 문과로 좁은 취업문을 통과하는거나 기대되는 생애소득이 비슷하리라 예상이 되는지라
지방교대는 일단 비추긴 함. 인서울권 학교 잘 찾아보심이..
원서영역 대박 기원합니다
아뇨.. 저 대구사람이라 부산교대 확정인거같..
아.. 죄송함다.. 제가 서울사람이라 님도 당연히 서울사람이라 가정하고 씀요 ㅈㅅㅈㅅ.
암튼 고마워요
교대생활 궁금하신거 있으면 편하게 질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