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3 정시파이터 학습 조언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306948
강남 8학군 일반고 재학 중이고 공부 잘하는 학교입니다. 서울대 많이 보내는 학교로 전국권이에요.
내신은 고1때 2점대였다가 고2 1학기때 3.3으로 추락해서 2학기부터 정시로 틀었습니다.
고2 모의고사는 9모 21122 10모 21211 떴습니다. 탐구과목은 생1 지1이고 수능도 일단 그거 생각중입니다.
고3때는 언매 미적 생1 지1 으로 수능보려합니다. 올해 수능날 이 조합으로 풀어봤는데 33233 정도 나왔습니다. 미적은 수능기준 23~27까지는 다 맞고 29번 급수문제는 맞을때도 있고 못 풀 때도 있습니다.
방학때는 국수영이랑 지1은 시대인재 갈 생각이고 생1은 일단 윤도영 선생님 강의 등록해 놨습니다.
미적의 경우 현재 어삼쉬사 풀고있고 기출은 겨울방학때 볼 예정입니다. 언매는 개념 공부 중이에요.
제 질문은
1. 정시로 대학가신 분들 이맘때쯤 어떤 공부를 하셨나요?
2. 생1의 경우 제가 유전 파트 기출들을 보고 있는데 윤도영 선생님 수업 가면 일관된 풀이법을 알려주신다더군요. 일단 그래도 기출을 한번 혼자 정리해가고 수업듣는게 맞을까요?
3. 수학의 경우 현재 15 21 22를 안정적으로 풀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올해 수능 풀어봤을때는 15밖에 못풀었습니다. 정시로 대학가신 분들 이맘때쯤 수학 실력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4. 국어는 매번 틀리는 유형이 다릅니다. 독서에서 다맞고 문학에서 미끄러지던지 그 반대인 경우도 있어요. 이런건 연습으로 극복되나요?
5. 내년에 수특 나오면 국어 빼고 어떤 과목이 필요할까요? 다 사는게 맞나요?
28 수능부터는 체계가 바뀌어서 이왕이면 한번에 가고싶은데 실력은 그냥 그래서 심란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저능부엉이 산화당했네 2 1
ㄷㄷ
-
수요 있을까요 대신 자기 성적이랑 쓴 원서, 나중에 합불 여부 공개할 수 있다는...
-
어쩌다 보니 본인학교 문과 수시결과 호구조사를 뛰게 생겼는데 2 1
아무래도 직설적으로 물어보는 거 실례겠죠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
고려대 교과 10% 반영 5 1
혹시 교과 성적으로는 더 상위권인데 최초합 안 되시거나 노예비이신 분들 계시나요?...
-
ㅈㄱㄴ
-
지방의대 사실상 없뎃이죠? 4 0
변한게 없는데
-
아주대 약대 논술 예비7번 2 1
가능성 몇퍼인가요….
-
진학사 질문 2 0
지금시기는 불안정하다고 믿지 말라는데 그럼 언제쯤부터 보는게 좋을까요
-
한양대 문과 4 0
개인적으로 왜 저평가받는지 모르겠음 서성한 중에서 문과인원 가장 적은데도 아웃풋 비비는데 ㅠㅠ..
-
12위였는데 18위됨
-
부엉이 심근경색오겠다 6 1
날도 추운데 하루만에 희비가 몇 번이나 갈리노 ㅋㅋ
-
부엉이 어디메디컬 붙었는데? 1 0
ㅇㅇ?
-
우헤헤 팝콘 1 1
맛있다
-
약먹어야하는데 4 1
밥을 못먹겠네
-
유대종 조교 4 0
합격 문자 왔나요??
-
어제자 현역 설수리 합격 ㅇㅈ 7 4
지움
-
ㅋㅋㅋㅋㅋ
-
못생기면 멀해도 재미가없음 그냥 빨리 집가서 똥싸고싶음
-
경희대 경영회계계열 될까요 아님 낮은 과로 넣어야 할까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