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고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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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4216
올해 24424
많이 미끄러져서 국어빼고 작년보다 오른 게 없어요... 평백도 작년이랑 엄청 비슷해료
주변에 뭔가 재수하는 친구들도 많고 저도 현역 때 재수 생각하고있었어서 별 생각 없이 1년 보냇는데 재수 망치니까 죽고싶어요 ㅠ
제가 농어촌이 돼서 한 평백 90~ 90 초반대만 맞춰도 스카이 가능한데 삼수한다고 가능성이 보일까요 1년더햇는데도 ㅇㅈㄹ 인데 또 1년 더한다고 될꺼요 ???
그리고 시골이다 보니까 주변에 삼수하눈 친구들은 아무도 없을 것 같은데 버틸 수 있을가요 ㅠ
부모님이 진짜 삼수 개싫어하시는데 쌩삼 생각이 멈추지가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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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개꿀따라쉬네 ㅋㅋㅋㅅㅂ
하저희근데 ㅈㄴ 시골이라사람들 말타고다닙니다
후회는 남기지 않는것이 상책이라하니...
부모님을 잘 설득해봐야겠네요
맞아요.... 글고 저 스스로도 삼수성공할수잇을지 확신이없기도하고 쥬변 친구들 다 진짜로 이젠 대학가눈데 너무고민돼료.....
확신이 없으시면 안되죠
수능 당일날까지 의심없이 밀고나가야 가능성이라도 생기지 않을까요
ㅠㅠㅠㅠ감사합니당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