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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가지 않으면 불이익이 없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냥 모르는 사람들로 학교 바뀌면 보지 않겠다는 마인드로 다니긴 했어요.. 대신 반수한다는 얘기 자체를 안했어요
먼가 혼자 다니는 거 자체를 이상하게 본다거나..? 그런게 있나 싶어서요
저는 애들이 반수하냐고 물어봤었는데 그냥 안한다고 하다가 사라진 케이스예요ㅋㅋㅋㅋ 수업도 듣기 싫고 할 것만 딱 하고 애초에 애들도 저랑 안 맞는다고 느꼈어서요ㅎㅎ
작성자분 성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노선을 하나로 잘 정하셔야 할 것 같아용
저도 그냥 혼자다니다가 독서실 끊고 안나갔어요
저도 혼자 다니다가 그냥 수업도 듣기 싫어서 학고박고 휴학함ㅋㅋㅋㅋㅋ
혼자 다니는거 정말 아무도 이상하게 안봐요
대신 남들 친구끼리 다니고 하는걸 지켜보면서 뭔지모를 우울감이 올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음
제가 이거 못 견뎌서 학고박은 거기도 함뇨
ㅠㅠㅠ 저도 솔직히 인간관계 다 포기할거면 대학을 애초에 왜 거나 싶기도 하고.... 근데 그럼 계속 친구 안만들고 학교 왓다갓다만 한 거에요?
네 친구 안만들고 가서 수업듣고 혼자 학식먹고 도서관가서 공부하다가
늦은 밤 자취방으로 터벅터벅 걸어가고 했습니다ㅋㅋㅋㅋㅋ
말로만 봐도 되게 우울하고 그럴거같지 않나요
반수가 쉬운게 아님
전 이짓 두달하다가
진짜 너무 우울해서 에이씨 수업안들어! 시험도 안볼거야! 하고
중간고사까지 잘 쳐놓고 때려쳤어요
제가 멘탈이 약한걸수도 있는데 전 꽤 힘들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친구는 좀 만들어둘껄 싶기도 하고
ㅠㅠㅠㅠ 계속 스카이 성적 나오다가 수능때만 개폭망했는데 저랑 비슷한 성적이었던 애들은 다 합격증올리고 있고........ 그런거 보니 쌩재수하면 더 정신병걸릴거같기도 하고.. 고민이네요
제 추천으로는 대학생활은 한 번 해보시는걸 추천해요
전 좀 극단적으로 인간관계를 단절한 케이스라..
전 성공해서 다행이지 실패했으면 내년 진짜 어떡했을까 싶음
아니면 에타같은 곳에서 반수메이트를 구해서 같이 다니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전 학고반수 박고 나서 학고반수메이트 구해서 같이 공부했는데 꽤 나쁘지 않았어요
아아 그런 방법은 또 처음 들어보네요.. 감사합니다 다양하게 생각해보려구요
뭐 사람마다 맞는 방법이 있는법이니까요ㅋㅋ
하다보면 또 어찌저찌 잘 풀리실거에요
잘 준비해서 내년엔 실력대로 나오시길 응원해요 파이팅
ㅋㅋ큐ㅠㅠ 네 내년에는 잘 풀렸으면 좋겟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