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설대 낮은과 vs 고연대 높공하면 무조건 설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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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서울대에 환상가진거 아닌가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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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환상 좀 가지면 안되나 ㅇㅅㅇ
근데 제생각엔 무조건 고대연대 높공이 미래에 좋을거같은데..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아. 사람이 밥만 먹고 살아? 사람은 꿈이 없는 순간 죽는거야...
배고픈 소크라테스를 선택 ㄷㄷ
수험생은 환상가질수밖에 없는듯
저렇게 일반과끼리 비교하면
그것도 맞긴해요 안가봤으니 모르는거지전과하면 되는거 아님...?
재수하는거 보다 대학에서 1년 꼴고 전과하는게 낫지 않나...
전과가 생각보다 쉬운게 아니에요
애초에 높은 공대는 인기가많아서 학점도 높아야하고..
위 글과 비슷한 내용의 고민으로, 서울대 인문계열과 연대 자전 중 어느 곳으로 진학할 지 선택을 못하고 있어요…
연대 자전에 가면 전전 등 공대 전공을 선택할 테고, 애초에 서울대 인문에 가도 공대 쪽에 발을 담그려고 온몸을 비틀거라 문제입니다. 원래 상경 등 문과 진로는 생각도 안했었고 cpa 등 자격증 시험은 아예 응시도 생각 안하고 있었어요. 서울대 이름이 연세대 공대에도 압도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대학에 진학하여 저보다 넓은 시야를 가지신 것 같아 조그마한 조언이라도 부탁드리기 위래 댓글 써요.
저같으면 연대갈거같긴한데 자전은 잘 모르긴해요
아마 자전도 학점순으로 나중에 과고르는걸로 아는데 (맞나?)
서울대 인문가서 전전같은곳으로 전과는 쉽지않은걸로 압니다
티오가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고 자소서나 학점도 준비해야하구요
솔직히 말해서 서성한이랑 서울대도 아니고 연대랑 서울대면 문과아니면 그렇게 큰차이도 없어요
아무래도 그렇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과는 쉽지않아요
간판만 보고 문과갔다가 안맞아서 +1하는 케이스도 저는 꽤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