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학과 이해가 안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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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떠나서 유사 약사 행세할 수 있다고 해도
오리지널 약사도 일자리 구하기 힘든 마당에 유사 약사 해서 뭐하나 싶음
훌리짓을 해도 적당히 해야지 얘넨 ㄹㅇ 사이비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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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약 고용하라고
근데 여기 업계는 그게 더 심해서 그럼. 대기업 연봉은 내 자본이 얼마나 있냐 상관없지만, 약사 소득은 내 초기 자본에 따라 약국 규모가 달라지고 그게 내 소득이랑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이죠.
법이 미비해서 한약사가 약사 고용하는게 가능했는데,
약국장이자 총책임자인 한약사는 정작 약 관리를 못하는데 약사가 퇴직하면? 사실상 한약사에 의해서 약관리되는 위험한 상태라서 개정될 가능성이 높음.
그러니 부자여도 한약학과는 가지마세요
글쎄요, 헌법상 직업자유의침해라고 판결도 나왔고, 약사법 개정이 그리 쉽지 않을텐데 민주당이라 가능하려나
어중간하게 꼬인 한의사와 한약사간의 관계 때문에
몇십년째 이상한 입결 유지중
오래가진 않을텐데…
얘네가 유일하게 내세우는 게 정년 없는 유사전문직이라는건데
원외탕전이라는 약 시장에서 국내외적으로 논란될 만한 말도 안 되는 제도 때문에 지금 신입생 정년까지 절대 유지 못 될 제도임
나도 혹해서 수시로
1차합했는데
아무리봐도 스캠인거 같아서
면접 안보러 감
한약사 훌리가 요즘 과하다는건 맞는말인데, 약사가 구직하기 어렵다는건 완전 틀린말이기도 합니다. 어느 약사가 일자리 없어서 일 못하나..ㅋㅋㅋ
약사가 일자리 구하기 힘들다는 얘기는 첨듣네요 ㅎ
약사는 일자리 넘치고 한약사는 워낙 소수라 일자리 구하기 자체는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