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만해도 4,5등급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280075
공부안한거라고, 재수했는데 그정도면 말뿐인사람이라고 단정짓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유튜브나 릴스에 뭔 삼수생 사수생 성적에
456껴잇는거 계속보이니까 내생각이 잘못된건가싶음 노력으로 극복안되는 한계지점이 저기에도 존재가 가능한가? 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동일과임. 둘다 진학사 5칸에 모집인원 대비 순위도 비슷함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
부엉아 메디컬 합격증을 다오 5 1
안타깝네
-
경외심이랑 안타까움 둘다 드네 0 1
내년에도 기회는 있고 또 애초에 아직 나머지 논술 결과 안나오기도 했으니까 화이팅하십쇼
-
내가 봤을때는 고려대 총장님이 0 5
오르비 고닉인듯 ㅇㅇ
-
고대 교육 vs 한양 인터칼 1 0
고대 교육학과 한양대 인터칼리지 문과면 고대 가는게 맞겠죠???? 교육학과가 취업이...
-
부엉이씨 12 34
슬퍼하지 말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운명이니 만족하고 다니라고는 더더욱 말하지...
-
고대 논술 1등은 진짜 ㅈ되네 6 1
수학 하나는 참말로 잘하시는듯
-
고대 부엉이 붙은 이유 5 13
이분 1지망 떨어지는 대가라네요 ㄷㄷ
-
작수 80 3모 88 6모 88 9모 85 수능 80 이따위로 되버렸는데 대체 왜...
-
님들도 이미지 트레이닝 하셈ㅋ 4 0
-
내신 3.9고요 일반고중엔 나름 잘보내는 편이에요 권장 필수 전부 이수했고 ,...
-
근데 ㅈ간지긴하네 1 3
철없는 말이긴한데 순수간지 ㅈ되네 ㄹㅇ 현대판 장원급제아닌가 저정도면
-
하 클래식카 존나 타고싶네 1 1
돈많이벌고싶다 진짜
-
건대 뜨합 인증 0 0
-
정발하는거 하나쯤은 잇을텐데
-
말안되네
-
메가패스 엔수 할인 4 0
올해는 안하는가;
-
연대식 715 고대식 651 2 0
어디가 더 유리한건가요 연고대 막차 가능한가요 신학과만 아니면 개같이 뛰어갈 수...
-
건대 예비도 못받음 2 0
그렇게까지개차반으로썼나..... 우울하다
-
근데 저거 수학과 1등 아니지않음? 22 10
보니까 단과대 1등한테 주던데 저러면 자연대 1등 아님?
-
서강대 논술 문자 2 0
진짜 합격자한테만 주나요??ㅜ 문자 안왔는데 붙는 경우는 없나요...
-
난 어떻게 살아야 할까 2 1
진짜 뭘 하지 이젠? 나 뭐 해야함?
-
왜 그런가요?
-
시발 원광대 11 1
작년보다 예비를 더 떨구네 면접 작년보다 훨씬 잘 봤잖아 작년에는 말귀도 못알아먹고...
-
전과목 독학하는 애,수학 쎈8월까지 하는 애,매일화장하고다니는애,배꼽다보이게...
-
죄송합니다 8 14
수시 떴다는 소식 듣고 왔다가 상황을 파악 못하고 부적절하며 불쾌한 글을 썼습니다. 죄송합니다
-
고대 수학과 전체 1등! 78 119
-
고대 떨 ㅈ같아서 4 0
지하철에서 최대밝기로 오르비 보는중 ㅇㅇ.
-
냥대 수시 떴네? ㅋㅋ 2 0
자 드가자~~~~~~~~~~ 수시재수실패!!!!!!
-
고평 좀 낮추지마라 0 2
형은 탈출할게
-
고대 대표로 제가 죄송함니다 5 1
-
이거 안되겠죠? 0 0
-
시발 고평 떨어진다 1 1
에휴
-
중대 논술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1 0
논술 합격자 발표 안보이는데 어디서 확인하는 건지
-
ㅇㅇ
-
.. 4 1
이미 너덜너덜해진 가슴이 더 아파온다
-
수학 진짜 개잘하나보네 4 1
수학의 신
-
편집,디자인,홍보 조교 지원했는데 뭐 물어보는지 알 수 있을까요?
-
제발 고훌그만 0 1
그만해
-
점심 3 0
맘터먹을까
-
작년 예비 어땠나요..? 0 0
혹시 작년에 예비가 많이 돈 편인가요..? 제가 쓴 과가 재작년이 3명 작년이 6명...
-
수도님 무슨일 있었는지 5 0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심각하신거 같은데
-
둘다예비받는게정배긴하지만충격을줄이려면떨어질경우의수도생각은해놔야한다붙으면좋은거고떨어져도...
-
붙었는데 전과는 어렵다는것 같고 복전 난이도가 궁금해서요 공대 복전하는 사람들 많나요?
-
진자
-
인하대 기계 vs 반시공 0 0
어디가 더 대기업 갈만 한가요?
-
고려대 학우 1 1
예비 못받고 불합임 하 애들이 최저 못맞출줄 알았는데ㅠㅠㅠ 내신이 2.0이었고...
-
건대 논술 조발함 0 1
ㅈㄱㄴ
4는 잘하는 사람도 사고 한번 나면 충분히 받을수 있는 성적이라..
아 저는 국어영어는 인정하는데 수학이나 탐구같은건 공부하면 무조건적인 하방같은게 존재한다생각해서..
걍 생각보다 다들 안바뀜
물론 그들의 노력을 폄하하려는건 아님요. 그냥 그런 영상들이 너무많이뜨길래 이해가 잘안되서 글써봄..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재수했는데 국어 5박고 탐구 44박는거 보고 그냥 재능이라고 느꼈음
공부방법, 노력 이런것도 재능임
확실히 한순간의 판단과 운이 너무많이 작용하는 시험이라 그런듯요..
탐구는 틀렸던거 집에와서 다시 보니까 그냥 기출소재인게 눈에 보임
왜 현장에서 그 생각을 못했는지 의문이 들정도로 너무 못봄
그리고 국어는 현역때 6등급이었고 올해 9모때 4까지 올렸는데 수능때 현장감땜에 개말려서 5뜸..
56은 모르겠는데 4는 삐끗하면 나옴
난 삼수때 알게됐음 ㅇㅇ..
알고싶진 않았어 2->4가 두과목이나 그리될줄은
허허 화이팅입니다 저도 재수예정이라 불안 ㅠ
노력을 안하는 사람이 있을순 있음 인스타에는 보통..그런 사람이 많고요 근데 진짜 삐끗해서 떨궈지는 경우가 좀 많음요
하방을 올렸다고 생각될때가 제일 위험한 때임 ㄹㅇ ㅋㅋ 저게 모든 실수의 근원
명심하겠습니다! 올해든 내년라스트댄스든 성취의 해가 되시길 빌게요
9모 국어 백분위 85 수능 국어 백분위 52
삐끗해보지 않았으면 절대로 공감 못할걸 알기에 주변 친구들한테도 성적 이야기안했음
저도 국어는 수능때 삐끗해서..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