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만해도 4,5등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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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안한거라고, 재수했는데 그정도면 말뿐인사람이라고 단정짓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유튜브나 릴스에 뭔 삼수생 사수생 성적에
456껴잇는거 계속보이니까 내생각이 잘못된건가싶음 노력으로 극복안되는 한계지점이 저기에도 존재가 가능한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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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는 잘하는 사람도 사고 한번 나면 충분히 받을수 있는 성적이라..
아 저는 국어영어는 인정하는데 수학이나 탐구같은건 공부하면 무조건적인 하방같은게 존재한다생각해서..
걍 생각보다 다들 안바뀜
물론 그들의 노력을 폄하하려는건 아님요. 그냥 그런 영상들이 너무많이뜨길래 이해가 잘안되서 글써봄..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재수했는데 국어 5박고 탐구 44박는거 보고 그냥 재능이라고 느꼈음
공부방법, 노력 이런것도 재능임
확실히 한순간의 판단과 운이 너무많이 작용하는 시험이라 그런듯요..
탐구는 틀렸던거 집에와서 다시 보니까 그냥 기출소재인게 눈에 보임
왜 현장에서 그 생각을 못했는지 의문이 들정도로 너무 못봄
그리고 국어는 현역때 6등급이었고 올해 9모때 4까지 올렸는데 수능때 현장감땜에 개말려서 5뜸..
56은 모르겠는데 4는 삐끗하면 나옴
난 삼수때 알게됐음 ㅇㅇ..
알고싶진 않았어 2->4가 두과목이나 그리될줄은
허허 화이팅입니다 저도 재수예정이라 불안 ㅠ
노력을 안하는 사람이 있을순 있음 인스타에는 보통..그런 사람이 많고요 근데 진짜 삐끗해서 떨궈지는 경우가 좀 많음요
하방을 올렸다고 생각될때가 제일 위험한 때임 ㄹㅇ ㅋㅋ 저게 모든 실수의 근원
명심하겠습니다! 올해든 내년라스트댄스든 성취의 해가 되시길 빌게요
9모 국어 백분위 85 수능 국어 백분위 52
삐끗해보지 않았으면 절대로 공감 못할걸 알기에 주변 친구들한테도 성적 이야기안했음
저도 국어는 수능때 삐끗해서..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