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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붙었어요!!!!!!!! 13 8
세종대 감사합니다 짖짜 열심히 다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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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다 1 0
논술 합격 성불합니당 그동안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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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특만 보고 6 0
화투생투를 이해할 수가 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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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학과는 382고 어디는 385로 섞이긴 했는데 대충 어디쯤 갈까요 설캠 문과 기준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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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입시 포기할때인거 같네요 13 1
고등학교때 정말 열심히 지냈어요 전교1등도 한번 해보고 물화생 다 1등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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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논술 0 0
예비도못받으면 가능성 아예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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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후기 3 0
경북대는 확률 되게 높은데 부산대는 30-40퍼떠요... 오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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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좀 치는 학부생들은 앵간하면 다 중경 이상으로 올라오는거 같은데 연구 어케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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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순순히 전문대를 갔다면 5 2
그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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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도 떨어졌노ㅋㅋㅋㅋ 0 2
메가패스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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붱아 붱아 나에게 기운을 줘 1 0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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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왜 내 주변만 다 잘 되는거야 씨발 난 노력해도 안되는 새끼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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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최초 합격자 등록 기간이 15~17일인데 수시 충원(후보) 합격자 발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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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대가천대받을학교는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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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컨설팅 0 0
의미 있는 컨설팅은 인서울 성적 정도 되야 하는거겠죠 저처럼 지잡 갈 성적이면 컨설팅 의미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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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결과 어케 봄? 1 0
링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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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교수 좃같다 2 2
그냥 시험 안보고 적당히 제비뽑기해서 에쁠~에마 섞어주면 서로 좋자나 하 좃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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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후기 0 0
진짜 경희대 공대도 못가면 쌩재수 할랬는데 다행이네요 하나 말았다고 아예 나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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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공대vs 인하대공대 5 0
둘다붙엇는데 전자겟죠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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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의대가고싶다 0 0
합격증받고싶다 만족이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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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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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저분에 대한 호감도를 떠나서 8 46
문만능력이랑 넷상에서의 노이즈마케팅 능력 이거만큼은 못까긴함 인정하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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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불변 뜬 대학있음? 5 0
세종대 불변이라고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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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원의 면접 개박았나보네요 10 0
엄청 밀렸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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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 회고록이나 써볼까 5 1
군대 가기 전에 인생의 편린을 전산화시키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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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ressed --> aston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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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논술 빅데이터응용 예비 0 1
최초합분들 등록포기하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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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진짜 삼반수 할까 2 0
논술 광탈하니까 갑자기 현타오면서 너무 아쉽네 진짜 논술 한번 빡세게 준비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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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들의시간이온다. 5 0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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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전기전자 랑 세종대 ai융합전자 선택 도와주세요 4 0
둘다 최초합 했습니다.. 집에서 세종대는 1시간 10분 인하대는 1시간 30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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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옴 청년 8 0
맘이 답답해서 그냥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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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쪽에 아는 사람 있어서 공짜 컨설팅 가능하다는디 메가스터디 정시 컨설팅 해본 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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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 발사!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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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물리교육과 0 0
충북대 물리교육과 지역인재 충원합격 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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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공부 ㅈㄴ하고 시험평균이 하늘을 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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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반수랑 반수 차이가 3 1
뭔가요 강의 다 쌩까고 출석도 안하는게 학고반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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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6학번을 찾습니다. 0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스누라이프 새내기맞이단입니다!서울대 26학번 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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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꿈을 꿨네요 3 0
꿈에선 논술 붙고 여기저기 자랑하면서 놀러 다녔는데 이제 꿈에서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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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도전해볼까 6 0
너무 무모한 건 아는데 연약 쓰긴 아깝나 으으 MMI도 자신 1도 없는데 작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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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아님?(GPT) 1 1
1. 죽으면 태어난다 1의 대우명제는 2 2. 태어나지않으면 죽지않는다 2의 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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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하실 분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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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니고 친구꺼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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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0 0
생명사문 생명지구 사문지구 사문윤사 08 현역임 제발ㅇ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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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글로벌 vs 경대 5 0
추천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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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뭔일있었음? 21 2
공부하다들어왔는데 메타못따라가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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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체서식 저건 0 0
딱 이수증만 제출 되는거임? 어디 수시 대체서식 보니까 필기본 어쩌구도 하던데 이건...

아
와이
아빠도 이제 한계다. 그냥 나가 살아라.
유전자 탓 사회 탓 환경 탓 하지 마라.
아빠, 엄마도 충분히 기다려줬다.
니 엄마나 나나 어려운 환경에서 컸고, 먹고살기만 해도 바쁘고 힘든 시절이라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랐다.
그래서 결혼할때 우리 자식만은 행복하게 키우자고 약속했다.
네게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해주고 싶었다.
내 욕심 참으며 네 옷, 먹는거, 교육 모두 누리게 해주고 싶었다.
네가 철없이 굴때도 앞에선 혼냈지만 뒤에서는 우리가 못해줘서 그런가보다 하며 네 애미랑 많이 울었다.
그래도 자식은 나보다 나은 삶을 살겠지.
나보단 선택의 자유를 누릴 수 있겠지.
이 생각만 하며 꾹 참으며 세월을 보냈다.
그런데 이게 뭐냐?
너 나이가 몇인지 알긴하냐?
도대체 그 나이에 혼자서 할 줄 아는게 뭐냐?
늘 불만은 많으면서 실천하는게 뭐냔 말이다.
거울을 보니 늙은 내 모습에 눈물이 나더라.
그냥... 이제 나가라
이 아빠도 지쳤다.
당장 짐싸라
ㄷㄷㄷㄷㄷ
나약해

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