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진탕·인대 파열에도 출석 불인정… 유독 까다로운 채플 논란
2025-12-11 17:32:29 원문 2025-12-11 15:01 조회수 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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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학생 A(24)씨는 올해 9월 낙상사고로 뇌진탕과 오른발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A씨는 열흘간 학교에 못 갔고, 전공과 교양 수업에선 질병 결석이 인정됐다. 하지만 채플(예배 수업의 일종)에선 결석 처리됐다. 그는 11일 한국일보에 "채플이 있는 날 대학병원 진료를 받았는데, 채플 당일 다친 게 아니고 입퇴원 확인서가 없다는 이유로 결석 처리됐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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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B(22)씨도 2년 전 응급실에 입원해 긴급 수혈을 받았는데도 채플 출석 인정을 못 받았다. 당시 B씨는 심장마비 전조 증상을 겪으며, 코와 입에서 피가 뿜어져 나왔다. 채플을 맡는 교목실 측은 B씨에게 "감염병 확진과 직계존속 사망 두 가지만 출석으로 인정한다"고 회신했다. B씨는 "결국 눈에 진물이 나고 코안이 피범벅이 된 채로 채플에 갔다"고 토로했다. 다른 수업에선 모두 질병 결석이 인정됐다.
와 이건좀
이건 인정해야지 ㅅㅂ
이건 하느님인거 하나님인가도 오지 말라 할거 같은데 ㅋㅋ
예전에 정유라씨는..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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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ㅋㅋㅋㄹㅈㄷ찢갈이임
윤석열 똥꼬빨면서 윤어게인 안외치면 찢갈..
저는 애초에 민주당지지자인건 당당한데
님 좋아하는 윤석열 지지한다고 표현할 자신은 있으신가여?
이대는 8학기 대면 채플이라 (연대는 4학기이고 두 학기는 온라인임) 원성이 자자한데 저런 일가지 터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