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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되게엄청나게큰인생분기점에있는거같은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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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요 덥덥이로요
이거..
무슨말이에요?
연고 상경 ㄱㄱ
넵..감사합니다
탐구를 망해서..변표가뜨면
상경을 못갈수있을거같아요..
적성 안맞을거 같으면 공대 가지 마셈
적성은 문과도 안맞아서 괜찮을거같은데....
사실 이것도 안 해봐서 할수잇는 말이겟죠..
아무래도 근데 제가 과학을 안햇다보니까..
성적으로 남들한테 많이 밀릴거같아서요..
감사합니다..
둘다 취업 곡소리나는데 한번더햐서 메디컬
저도 한의대 가구싶어서 4번봤는데.. 항상 국수가 망하면 탐구를 잘보고 국수를 잘보면 탐구를 망하고.. 한번 더 봐도 이럴거같아요.. 항상 수능전날엔 잠도 못자고.. 똑같을거같애요..
문과 과에 따라 다를듯
혹시 상경이 아니면 공대를 가실거같아요..?
제가 이번엔 아무래도 붙어여돼서..
상경칸수가 낮아지면 그아래로 쓸거같아서..
1. 공대든 문과든 4년 뒤의 취업 상황은 사실 아무도 모름. 저(19학번) 1학년 2학년시절 얘긴데 네이버 이런데서 4학년 특강에 연사로 와서 그자리에서 몇명씩 뽑아가고 그랬음.(코로나 특수 영향이 크긴 합니다) 그때 개발자 취업 이지랄난다고 하면 누가 믿었을까?
2. 1에 이어, 취업시장 상황이 최소한 더 나빠지지 않는다는 희망적 가정을 해도 공대 취업이라는게 졸업장만 있으면 프리패스 이런건 아님. 중간만 하면 어디든 간다고들 하지만 역으로 말해 중간은 해야 함. 컴공 같은 것이 아니면 문과 수험생 입장에선 ‘중간은 하기‘ 쉽지 않을 수도 있음
3. 일단 가서 열심히 하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요? -> KY에서 열심히 해서 이중/복수 전공을 하는 수도 있음
하여 ky를 저같으면 권합니다
눈물남..
흑
너무정성스럽개 이렇게 써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