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국어 사설양치기가 맞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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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사설비중 최대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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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 들어보셈 지문과 문제를 보는 시각이 바뀜너무 많이 하는건 굳이..
저는 사설로 낯선 지문 훈련 괜찮다고 생각함 답에 연연하지 말고
이감만 풀어도 충분한거 같아요..
간쓸개 아직도 있나 난 그게 제일 좋던데
사설은 걍 이감이 goat고 한수나 바탕 상상은 풀다보면 거슬리는 문장들 있음
본인 사설벅벅했는데 점수 잘나왔어요 개인적으로 세간의 평가보다는 괜찮은 방법인것같음
리트 해보고 지능 평가해서, 독서 전략 세우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비문학은 문제될일이없는데
문학에서 풀다가 벽을느꼈음..
비문학에서 30분 내로 끊고 문학에 시간 더 투자하시죠
사설은 무지성 벅벅하라고 있기보다는 텍스트량이 부족할경우 채워내거나, 연계빨을 최대한으로 느끼려고 푸는거라.. 무지성으로 풀면 기억도 안날거라 하루 독서2지문 문학1지문정도가 베스트라고 생각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감 풀고 어느정도 평가원분석의 60퍼정도로 분석하듯이 공부했어요
문학 선지판단 때문에
최대한 더럽고 다양한 문제 풀어보려고 해도 독이 될까요
수능풀면서 사설모고 문학 풀 때의
그 기분을 느꼈어서
원래 평가원 위주로만 했었거든요..
저는 잘 활용하면 득이 될수도 있지만, 오답을 하다보면 사람이라 어쩔수없이 그쪽으로 풀이의 감이 집중되는데, 저는 그게 크게 도움된다고 느끼진않네요..
꼬깔참봉지문에서 ‘모두‘ 이런것때문에 그러신거면, 그건 맥락상 중요한포인트였던걸 조금은 세부적으로 건드린거고, 사설은 중요하지도 않은부분을 건드릴때가 있어서 그점을 염두해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다만 실모풀때마다 기출+a 아이디어를 챙겨가는건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부분에서 도움을 꽤 받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