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탑깝게도 국어는 재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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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수능부터 봤는데
등급 77555555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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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34(1) 수학 120(3) 영어 2 생윤 64(2) 사문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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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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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달만에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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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저 캐릭 히트임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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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논술 발표날까지 ㅈㄴ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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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외시 문과 vs 건동홍 공대 1 1
하고 싶은거 딱히 없고 그냥 무난하게 취업하고 싶으면 당연히 공대 가는게 맞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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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카멜커피임 강추함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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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1차 합격 문자 오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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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점공7등인데 혹시 빠지시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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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가르칠때 행복해 수업하면 시간이 진짜빨리감 너무 즐거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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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안해줌 너무하네
19년도가그렇게오래됨?
네 지금 26임
저는 4435444이런식으로 고1때부터 쭉 뜨다가 재수때 33박고 수능때 1뜸.. 뽀록으로 뜬게 아니라 1달전 실모부터 성적상승세가 보였어서, 개인적으론 방법론이랑 텍스트량자체를 늘리다보면 시험운영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보일거에요. 연계빨도 무시못하고요
사설 ㅈㄴ푸신거죵
그쵸 사설도 꽤 풀었어요. 도움돼요 ㄱㄱ
굿
어떤공부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시나요?
글자체를 읽을땐 그부분에서 어떻게 반응해야할지가 어느정도 정해져있는데 그걸 기출 및 사설 등을 통해 데이터와 독해력을 동시에 축척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르네상스시대 A학자는 ~~ 하면 통시적 흐름상 현대로 오는흐름이 될거라 예측이 가능하죠. 그리고 또한 과학기술지문같은경우엔 머리속에서 이미지를 떠올리며 각 정보의 관계성과 인과 등을 잘 파악하면 선지는 보자마자 해결이 됩니다.
문학은 연계를 치밀하게 하고 모호한선지와 확실한선지, 해석이 들어가야할 선지를 잘 구별해내는게 중요하다고 할수있을듯하네요.
이런걸 잘 해내려면 기출 및 리트 등을 풀때 풀고 채점하고 오답하는걸로 마무리하는게 아니라 분석이라는걸 해야합니다. 그건 3-4 본인 스스로 하기가 매우 힘들기에 강사분들의 도움을 받는게 좋다고 할수있겠네요! 1타강사분들 뿐만 아니라 다른 강사분들도 해설을 잘 써두신분들이 많아서 그부분을 잘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