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준비 질문…. 한번만 도와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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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비 고3이고, 고2 모고는 평균적으로 222 정도 나오는 것 같아요
화작 확통 사문 생윤할 예정인데,
1. 사탐은 언제 시작하는 게 적절할까요? 어떤 분은 국, 영, 수 베이스가 깔린 후에 하라고 하셔서… 사문만 좀 베이스가 깔려있습니다
2. 영어보단 국어랑 수학에 방학 때 압도적으로 많이 투자하는 게 맞을까요?
3. 김기현T 기생집이 끝난 후 시대 라이브 vs 김범준 스블 중 어떤 걸 더 추천하시나요?
4. 방학 때 헬스 하는 거 어떨까요… 여자고 주에 몇번 정도 하는 게 좋을지 궁금합니다ㅠㅠ
5. 사문 생윤 > 쌍윤은 어떤가요.. 사문 버리기가 아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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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그냥 올해 제 경험대로 답변해볼게요
1.저는 6모전에 개념기출은 끝냈습니다 6모 이후로 9모까지 유기하다가 9모이후에 실모만 풀었고 11떴어요 저는 재수했고 현역 수능땐 국수 33받는정도 실력이였으니 이것보다 베이스가 안잡혀있으시면 일단 국수부터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2.넵 당연히 국수에 더 많이 투자해야하고 목표가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지간한곳은 영어 2까지는 다른과목으로 커버칠만 합니다. 그리고 영어는 1을 받아내겠다는 마음을 먹는 순간부터 공부량이 배로 늘어요
3. 시대 라이브는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현역 수능 3등급이던 저를 6,9모 1등급으로 만들어준 강의는 김범준T 스블이였습니다 비록 수능은 2등급 받았지만 머리 쥐어짜면서 스블 꾸역꾸역 버티시면 분명히 얻어가는게 있을실겁니다
4.저는 헬스 매일 공부 끝나고 갔었습니다 9모이후로 쉬기는 했는데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았어요 다만 체력적으로 힘들다 싶으면 수험생활동안은 잠시 쉬는것도 방법입니다
5.저도 사문 생윤 했는데 비록 서로 겹치는 부분은 없지만 둘다 공부량이 적어서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탐구 선택과목 여러번 바꾸면서 느낀건데 사람들이 많이 고르고 적게 고르는데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다수가 하는거 고르는게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