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x] 투타임즈 [1136344] · MS 2022 · 쪽지

2025-12-10 23:27:40
조회수 722

설교 문과 7퍼는 버닝 이벤트 맞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246478

아무리 임용 이슈가 있어도 국숭과 서울교대랑 같은 누백에 놓이는 건 단통법으로 다스려야 됨 국숭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포지션이 다르다고 서울 한복판 강남 서초 땅 밟고 있는 서울교대가 가진 잠재적 가치가 지금 저평가되다 못해 지하 맨틀까지 뚫고 내려가 있음 이거 워렌 버핏이 봤으면 입시판 들어와서 원서 대신 주식처럼 서울교대 합격증 매수하고 다녔을 거임

역사는 돌고 돈다 유행은 20년 주기로 옴 옛날에 한의대 점수 바닥 칠 때 주웠던 사람들 지금 50평 아파트 위에서 웃고 있음 지금 서울교대가 딱 그 타이밍임 남들이 침 뱉고 욕하고 쓰레기통에 처박을 때가 바닥임 근데 그 바닥이 10층짜리 다이빙대인 줄 모르고 사람들은 추락인 줄 암 내가 볼 땐 저건 스프링보드임 지금 밟으면 튀어 오름

물론 지방 교대는 노코멘트 하겠음 거긴 인구 소멸이라는 자연재해를 막을 순 없음 근데 서울교대? 경인교대까지는 수도권이라는 거대한 요새가 지키고 있음 강남 엄마들이 애들 교육을 AI한테 맡길 거 같음? 절대 아님 인간의 터치 휴먼 서비스는 영원히 대체 불가능함 그 저지선이 초등학교임

rare-YouTube rare-서강대학교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