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유학생 “한국 택한 이유는 삼성·현대차 있고, 연구환경 좋아”
2025-12-10 21:23:50 원문 2025-12-10 20:26 조회수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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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에서 연구 장비를 지원받는 데 막힘이 없었습니다. 함께 연구하던 인도 유학생들도 ‘한국의 연구 환경은 최고 수준’이라며 감탄하곤 했어요.”
큐브라 아이든 씨(34)는 성균관대에서 나노과학기술학과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지난해 9월부터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튀르키예 소재 대학 학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현지 자동차 기업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던 아이든 씨는 10년 전 한국행을 결심했다. 그는 “엔지니어라면 자연스레 떠올리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 같은 글로벌 기업의 존재가 유학지 선택에 결정적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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