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지문 만난 216학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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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의 평가보단 그리 어렵게는 안 느꼈을거 같음
지문은 뭔소린지 모르겠는데
문제가 전부 도식,기호화된걸로 다 풀림
선지 구성도 배운 그대로 나왔고
현장에서 풀면서 이원준 선생님께 너무 감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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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배가 뭐임




진짜이원준은다른가..
에이어보기문제도 후건부정식으로 끝나던데
진짜 216T한테 배운게 칸트지문에서 너무 유용했음 지문에서 출제각 포인트,선지 구성 전부 다 이원준쌤이 알려주셨던거임..
저는 도식이란게 너무생소해서 걍 그읽그풀인데
평소엔 딱히 지장없엇는데 칸트에서 애좀 먹엇거든요
들어봐야하나
이원준이 답인가..
이게마따...
사실 그건 모든 지문이
유독 칸트지문에서 말하는건
지문을 이해 못했는데 문제는 다 풀리는 특이한 경험을 해서 말한거긴해요
가나,과학은 이해하고 문제 푼거랑 대조된지라
난 인문지문에 부심있어서 이해하려다가 오히려 시간날아감
괜히 헛짓거리하지 말고 형식적 이해만 해서 풀껄...
저도 원래 인문 자신 있어서 이해하고 푸는 스타일인데 칸트가 처음엔 이해가 안가서 엄청 당황탐요 이때 이해하려고 하면 못 풀거 같아서 다시 읽고 도식,기호화로 풀었네요
박석준 학파도 마찬가지
보충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