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의사 [1344497] · MS 2024 · 쪽지

2025-12-10 15:08:15
조회수 452

인생이어쩌다이렇게되엇을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232521

고1 한달 자사고다니고 정신병때매 자퇴

고2 수능 1년 준비 42354

고3 수능 3월까지 하다가 쉬고 8월 말부터 3개월준비(정신병이슈) 22211(국수 백분위 낮음)

부랴부랴 서울대미대 실기 준비(초중 어릴때 입시미술 4년)

고대 건환공 논술 안될거같음


수능성적 너무 아쉽고 만족해다가도 오늘 성대 수시발표 보니까 갑자기 엄청 침울해짐

사실 왜 내가 만족을 못하는지도 잘 모르겟고 미술도 짜쳐서 하고싶지않으면서 재밋긴함 그냥 왜 이렇게까지 불만족스럽고 죽고싶을까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