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거세지는 ‘사탐런’… 과탐→사탐 때 성적 올랐다

2025-12-10 12:33:42  원문 2025-12-10 11:00  조회수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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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입에서도 자연계 학생들이 사회탐구로 몰리는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2학년도 수능부터 사탐·과탐 교차 응시가 가능해진 데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난이도가 비교적 낮은 사회탐구를 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사탐 전환이 실제 성적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분석까지 확인되면서 전략적 선택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는 자사 채점 결과 분석을 통해 국어·수학·탐구 백분위 합 231점(평균 백분위 77점·3등급) 이상 학생 중 ‘사탐+과탐’ 혼합 응시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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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바론 · 829797 · 2시간 전 · MS 2018

    당연한 거 아님;;
    사탐은 걍 암기력과 판단력이 점수 스펙을 좌우하고
    과탐은 암기도 암기인데 대가리 잘 돌아가는 넘이 위너라 개길 수준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