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영어 불수능 논란’…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사임
2025-12-10 10:28:49 원문 2025-12-10 10:11 조회수 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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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난이도 조절 실패 논란 속에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사임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10일) "오 원장은 2026학년도 수능 출제와 관련해 영어 영역의 출제가 절대평가 취지에 부합하지 못해 수험생과 학부모님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입시에 혼란을 야기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평가원장직을 사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수능을 계기로 출제 전 과정에 대한 검토와 개선안을 마련해 향후 수능 문제가 안정적으로 출제돼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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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오승걸이 13번 중 9번째 사임 ㅋㅋㅋㅋㅋㅋ
하이라이트된 게 끝까지 간 사람인데 정강정은 4대 때 완주, 5대 때 중도 하차 ㅋㅋ
https://orbi.kr/00076227019
안타깝네요

승걸이 ㅂㅂ마지막해수능은 새로 부임된 평가원장이 하면 더더욱 예측이 힘들어질듯
좋아요 좀 많이 눌러주세요 노란왕관 유지하고 싶음
아이고
딴사람들 다 문제오류로사퇴하는데
얘는 사퇴이유 <<< 영어 어려워서ㅋㅋㅋㅋㅋㅋ
이게 말이되나
난이도 조절 실패로 알아서 자진 사임한 원장도 있음
이규민햄말하는거면 난이도보다는 그냥 대통령실억까긴했음 2406 국어보고 킬러라할지는 몰랐겠지
그 양반은 난이도 조절로 인해 자진 사의 케이스는 아님
ㅇㅎ 또있었구나 제 지식이짧네요
1등급을 4%라고 정해놨는데, 그것도 절평 시험을 3.11% 맞춰서 수시 최저 탈락자를 대거 양성했으니 말이 안되는건 아니죠.
절평에 1등급 정해져있는게 어딨음.. 물론 출제 미스고 난이도조절 실패한건맞는데 사임까지하면서 복수정답같은거랑 비빌만큼 심각한건 아니라고생각함
절대평가 취지를 생각해보시죠. 그러고나서 비난 여론을 생각해보면 별 일이 아닌건 아닙니다. 비난 여론에 힘입어 본인도 평가원장으로서 역량이 부족하다 느꼈을수도 있고요.
별일이 아니라기보다는 평가원장 사임이라는 일이 출제오류때나 있는, 아주아주 큰일이라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것뿐임 계속말하지만 3퍼띄운거 잘못한건 맞음 다만 쫓아낼필요까지 있었냐 이말이지
쫓아낸건아니지 않나 지발로 나간건데
교육부에서 감사한다고 칼 드니 역시 예상대로
조선에서는 흔한 일이죠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떼법찡찡 거리면 바로 후퇴
이분 처음에 영어 난이도 어려운데 어쩌라고 알빠노 시전했다가 더 처맞은 감이 있음ㅋㅋ이게 사임사유인가 근데
근데 알빠노는 이분이 아니라 출제위원장이긴 함
아 알빠노 이분 아니에요? 지금까지 평가원장으로 알았는데ㅋㅋㅋㅋ그럼 더 억울하네 십ㅋㅋㅋ
만약 한다면 걔가 사임해야지 ㅁㅊ
마지막수능 더 재밌겠네 ㅋㅋ
내년 수능 미궁속으로
괘씸하긴한데 사임까지 갈 필요가 있나..
ㅈㄴ어렵게 나오면 재밌겠다
영어 어렵다고 사퇴는 첨보네
?ㅋㅌ
드디어 사퇴하노 ㅅ ㅣ발련
닉네임ㅋㅋ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ㅈㄴ 웃기네 영어의 위력이 그 정도였다고?ㅋㅋㅋㅋ
윤석열이 임명한 놈인데 정권 바꼈으니 알아서 자리 비우는거지. 난이도 조절 실패는 핑계고
영어 79점나왔는데 꼭 구속되길
뭐 연례행사라 ㅋㅋ 애초에 평가원장 자리는 부임할때부터 여차하면 사임할 생각으로 앉을듯
출제한 출제진 잘못인데 늘 평가원장만 책임지네요
애초에 윤석열 낙하산이었는데 진작 끈 떨어졌으니 좋은 핑계 생긴 김에 ㅌㅌ 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