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 영어 어려운게 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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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진동하다가 이번에 1 받은 입장에서 이번에 못 맞췄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안일하게 생각하고 공부 안 한거 아닌가요...? 주변에도 보면 영어로 무조건 최저 맞춘다고 공부 안 하고 있더만 괜히 이번에 주변에서 어렵다~어렵다 ~하니까 같이 욕하는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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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2번의 수능에서 78 79를 받은 제 비애랄까요
ㅋㅋㅋㅋ 저는 79 78 나왔어요
공부안하고 1뜨는 재능충들이 다 죽는 셤이라 그럼 ㅋㅋㅋㅋ
그건 아님
나랑 물결이 + 우리학교 수시러 다수가 폭사당함 그 유형의 수시러 ㅇㅇ
저는 수시러는 아니지만 1밑으로 내려가본적 없고(아마 올해 학모평 한번?빼고 만점) 수능영어 공부 10월부턴가? 했는데 89점 2등급입니다,,,
나 올해 영어공부 시간 구라안치고 세시간 미만인데 92 1뜸
89라 울고갑니다
진동하다가 1나오니까 그말이 나오지 ㅋㅋㅋ 2나왔어 봐라
이게맞음
헉
ㄹㅇ ㅋㅋ
개추ㅋㅋ
나도 어느정도 이 글처럼 생각하는데 절대평가 취지에 어긋나게 낸 점, 1등급 비율은 중요치 않다는 등의 발언은 문제라고 생각하긴 함. 근데 유튜브나 기사 댓글보면 죄다 외국인도 못푸는 수능 영어 어쩌고~ 이의 제기 왜 수용 안했냐 그러게~ 이런 댓글 보면 답답해 죽을 거 같음
ㄹㅇ 한국인이면 국어 푼다고 다 1나오나
변별만을 위한 영어라 개같긴함
주변만보고 너무 성급한 일반화 하시는 것 같아요. 이영수쌤도 당일에 이렇게 어렵게내면 학생들 1년 열심히한 노력을 다 헛수고로 만들다니 너무하다 이런 내용으로 스토리 올리심요. 강의만 몇년째하는 강사도 어렵다고 하는데 애들 공부 안했다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이 1 안나오셨으면 저말 절대 못하실듯...
헉 조정식은..
논란 생기니까 역대 최고난이도가 아니었다는 취지엿다 이러면서 드리프트 조졌잖아..
그런 비하인드까지는 몰랐네여
영어로 최저 맞출건데 공부 안 하는 건 뭐지
조정식도 그런 뉘앙스로 말해서 욕 드셨는데 이런 류로 또 올리는 건 걍 욕 먹고 싶다로밖에 안 보이기는 람 의도는 알겠지만..
어려운 게 죄냐: 정상
절평 어려운 건 죄다: 정상
화난 사람: 6 9평보다 낮은 등급

이게 맞다절대적 난이도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출제위원장 알빠노 발언땜에 많이들 화나신 것 같네요
어려워서에 핀트가 아님
24수능 때 영어가 이게 맞냐 소리 들었어도 영어 때문에 사퇴 안 함
이번엔 근데 정도가 다름
4퍼 이상이 아니라 3퍼임. 1등급 최저 비율조차 못 맞췄다는 거.
님 논리면 사탐은 죄다 1컷 50이 아니라고...? 소리들 나와야함
최저충들은 그냥 양심이 없음ㅋㅋ
ㅈㅅㅎㄴㄷㅈㅅㅎㄴㄷ..
영어 어렵게 낸게 죄는 아니지
근데 후에 발언은 욕 먹을만함
이건 진짜 개소리다 ㅋㅋㅋㅋ
문제인건 맞음 난이도조절 실패한거같음
근데 교육부에서 감사할만큼 심각한지, 평가원장이 사임할만큼 중대한지는 모르겠음
미성년자들이랑 기싸움하는 평가원장 참 좋죠 그쵸?
님이 1-2진동하다가 1맞아서 그렇게 생각하는거임
절대평가의 취지와 현 수능의 등급체계를 고려하면 1등급 비율이 4미만이면 안됨
대부분 영어공부 제대로 안하시지않았나?
솔직히 절대평가라고 만만하게본건 맞잖음
믿문신택스같은거 듣고 워마만 외우면
2등급은 뜬다는게 국룰이였고
이게지금까지 통했던거뿐이라고생각함
나도 9평 2 수능 1 이긴 하지만 4%미만 나오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알빠노 발언은 문제가 확실히 있음
아니 출제위원장이 신경 안쓰면 누가신경쓰나
그냥 난이도 조절 실패했음 ㅈㅅ 박으면 될것을
어렵긴해
상평이어도 4퍼는 1등급 주는데 3퍼 1등급은 ㅋㅋㅋㅋ
이번에 2등급 비율도 ㅈㄴ 낮음.
그냥 최저 맞추기 ㅈㄴ 힘들어진듯
영어로 최저 날먹하려했으나 못해서 징징대는것 뿐임. 오히려 이런상황에 영어든 뭐든 최저 맞췄으면 수시도 합격하기 더 수월했을 상황.
징징이라기엔 좀.. 24번 이의제기 논란 이런건 징징 맞는데 절평이 상평보다 1비율 낮게나온건 충분히 비판할수 있지 않을까여
절평이라고 무조건 4퍼센트 이상으로 맞춰야한다는 법도 없고, 절평도입으로 1등급 비율 10퍼 내외 만드는게 목적이 아니라 입시에서의 영어가 가지는 중요성을 완화하고자 한건데 이것은 이미 달성하고도 남음.
지금 불만 갖는것은 성적표에 숫자 1이 필요한 애들이 중심이지 나머지는 크게 동요할필요도 없고 그러지도 않음
ㅇㅎ 생각해보니 그 말도 일리가 있는것 같네여
저도 솔직히 1나와서 최저 맞춘 입장이어서 오히려 이득본 상황이어서.. 다만 출제위원장님이 별 책임감을 안가지고 있는것 같아서 그게 좀 우려되네요
9평급만나왔어도 문제없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4%는 맞춰줬어야하지않나 너무가긴했음
님도 그런말할 실력을 갖추고있진 않은거같은데
갑자기 시험지 잘맞고 뽀록터져서 1받은걸로
부심부리면서 개소리하시는구먼
사실 실력이 고정 100점인 사람도 못할말이긴함
이 사람 마조히스트임?
1-2 진동하다 88 받은 입장에선 좀 화나긴 해요
ㅋㅋㅋ괜히 글썼다가 뚜드려맞네
전영어고정1 10섶11섶 90후반이니 과외문의주세요
1등급 3퍼라고 통계가 알려주는데 ㅋㅋㅋ
2등급 비율도 낮은 건 좀 너무하긴 해요
우리게이는 수능 1등급 비율이 3.1퍼센트 나올거라고 생각하고 공부하노?
저도 영어 2~4 진동하던 수시런데 9모 69뜨고 수능 89뜸. 풀때 딱히 어렵다는 느낌은 없었음
예비 고3인데 시간 재서 풀어보니 다 풀고 마킹 포함 30분 남던데. 24번 하나 틀림.
뭐 현장 응시는 압박감 더 느끼지긴 하겠지만 그냥 절평이라 공부 안 해서 이렇게 된 거 아님?
그리고 1등급 비율 낮게 나오면 경쟁자 제거하고 좋은 거 아닌가 뭐가 문제지
현장임?
’예비‘고3인데 당연히 현장 아니지.
근데 집에서 푼 건 아니고 송원 재수 학원인가 거기에서 수능 모의 응시 체험? 같은 걸 한다길래 거기 가서 풀긴 함
님 컨셉이죠? ㅋㅋㅋ
컨셉 아닌데. 살면서 영어는 2개 이상 틀려본 적 없고 쉬운 건 40분, 사설 같은 어려운 거 치면 20분 정도 남음. 정 믿기 힘들면 성적 인증도 해줄 수 있긴 함.
믿기 힘든게 아니라 말투가 너무 찐따같아서요;; 저 포함 영유 3년에 딩초때부터 대치동 big3 다니던 애들 싹다 1문제 차이로 2등급 나온 시험진데 방구석에서 시험본 07?이 쉽다고 하니 쉬운거겠죠
@대치동여고생
말투멀쩡한데 어디가 찐따같다는거임..?
글고 대치동 big3 다니던 애들이 다 2등급 나왔다 하시는데 이건 명백하게 님의 개인적인 경험인듯
솔직히 말도 안되고요. ㅋㅋㅋㅋㅋ
1등급 3% << 이미 대치동에는 1맞는 애들이 수북하다는 소리입니다... 실제로도 그렇고요.
대치동까지 갈것도 없고 학군지만 가도 1등급 꽤 많아요..
ㅋㅋ 그런거랑 인생이 달린 시험이랑 체감이 같겠나
그거 감안 하더라도 쉬운 듯
1등급 3%대라는 통계가 난이도를 증명하고 있는데 님 혼자 쉽다면 쉬운 시험이 되는거임? ㅋㅋㅋㅋ
그래요 영어 잘 하셔서 좋겠네요~~
님은 1교시때 국어 ㅈ박아도 멘탈 전혀 지장없잖음 ㅋㅋㅋ 다른애들은 인생걸고 하는걸 지는 학원에서 틀리면 아쉬운거고 이 지랄로 풀텐데 ㅋㅋ
애초에 국어 수학으로 멘탈 갈아마시고 인생 압박감 느껴봐야 공감함 ㅋㅋㅋㅋ현장감이란게 얼마나 큰건짘ㅋㅋㅋ
그 혹시 같은반 친구들한테 눈치 뒤지게 없고 사회성 박았단말 많이듣죠?
글쓴이는 어쨌든 영어 1등급 따먹기라도 했지 우리게이는 한게 뭐냐?
영어 1로 잡아놓고 딴거 합쳐서 최저 맞추려고 시도하다가 영어 2떠서 최저 탈락으로 징징대는건 잘못된게 맞는듯
영어는 무조건 항상 똑같은 난이도로 나오니까 내 실력 유지만 하면 1등급이야
이런 마인드는 잘못된게 맞음
냉정하게 1-2 진동하는 실력이면 이번 수능이 뽀록일 확률이 높은데 이딴 글 쓰는거 이해안감 고정 1이면 모를까
3년연속 영어 1등급이다. 꼭 8988 2등급 맞고 시험이 어떠니 평가원이 잘못했다느니 하는 사람들은 영어 꾸준히 공부 안하고 방심한 사람이더라 영어레손놓는 애들 볼때 그럴줄 알았다 전적으로 본인책임이지뭐 부끄러운줄알아야지
나만 아니면 돼~~~~
제가 올해 웬만한 시험지 95 이상정도 받으면서 1 받았는데도 89로 2 떴는데 1~2 진동하던 사람이 할말인가 사람마다 최저하고 영어 반영비 센 데 쓰고 싶다가 불이익받은 사람들도 있을테고 객관적으로 1등급 비율이 4프로조차 깨진 상황인데 이런 글 쓰는건 욕먹고 싶다가 아닌지 물론 전 영어 필요없는데 말하는 꼬라지가 보기 싫어서 하는 말임
모르겠고 적어도 1-2 진동 따리가 운운할건 아닌거 같음
병신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신발언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하셔야 합니다..
어떻게 운빨로 90 걸쳤는데 전국에 3퍼밖에 없는 1등급이 본인이라니까 신났구만
근데 웃긴건 맞음 ㅋㅋ 최저를 영어로만 맞추라는 법은 없잖아
국 수 탐 중에 1이나 2 받으면 되는거 아님?
님 친구없죠?
너무하다.....너무해.... 그래도 가이드라인이라는게 있잖아요? 암묵적인 것도 아니야. 절평 자체가 학습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했잖아요? 그러면 그거에 맞춰서 공부를 하는게 합리적인 수험생 아니에요? 영어 공부 안한사람들이 놀았어? 하루에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할 과목은 영어말고도 많은데 학습부담을 경감시켜주는 절평이래요. 국수탐 하는게 합리적인 수험생 아님? 근데 그걸 가지고 공부를 안했느니 어쩌느니~ 상평 때였으면 어렵게 냈어도 되지. 쉽게 내겠다고 하면서 어렵게 낸 건 기만 아닙니까? 당장 내년 대치동 학원가에 영어 작년보다 현강 들으려는 사람들 많아질걸요? 사교육 경감, 학습부담 완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만 나오네요.
나도 공부 일절안해 4등급이었다가 한달 단어 좀 외워주고 안찍고 풀었는데 77 3등급 성적 급상승한 사람인데도 이런 말은 안나옴
본좌는 2-3 진동하다가 이번에 81점 2등급 떴는데 별 생각 없긴 함 ㅋ
1-2 진동 ㅋㅋㅋㅋㅋㅋㅋ
2506 2611 수험생 신분으로 전과목 현장응시해서1등급인데, 26수능은 대의파악류부터 꼬아서 내기는 해서 시험풀면서 와 어렵다 이생각을 분명히 하면서 풀었어요. 근데, 2506이후로 사설 모의평가 다 20번대 꼬아서내는건 트렌드라서 대비는 할 수 있었어요. 2506도 강사분들 중에 몇분은 공부량 저하이지 1.4프로는 대비 부족의 문제라고 하신 분도 메가에 계셨습니다. 저도 수능 이전 모든 시험에서 1등급 놓친적이 없다가 3번의 능에서 88 여러번 맞아보고 애초에 다 되는 해석 연습부터 다시하고 1등급 맞으려는 공부법을 다시 찾으려고 했습니다. 하신 분들은 안타깝지만, 그냥 문풀만으로 1등급이 나오길 바라는 건 어느 과목이든지 좋지 못한 마인드라 생각합니다.
난이도 자체가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닌데 평가원이 알빠노 시전해서 더 문제가 커진거지
이번에 전과목 불이였는데 냅두고 영어가 세상 온갖 욕을 다 끌어다가 먹고 있는 이유는 '억울하면 너가 더 공부했어야지'가 안 먹힌다는 거임
이번 수학 공통 21 22 킬러 못 풀어서 욕해도 '공부 안 하고 뭐함?' 박으면 할 말이 없음
근데 영어를 더 공부하라고요? 올해 커트라인 무너진 이유가 절대평가에서 80초반 90초반 맞는 걸 목표로 공부한 애들이 80후반 70후반 나와서 이 사단이 난건데 그럼 뭐 영어를 100점 목표로 공부해야함? '그럴거면 절평을 왜 함?' <- 이 여기서 나오는거고 이게 본질임
그래도 나는 납득이 안 간다고 하면 같은 논리로 한국사 1등급 1% 3등급 11% 4등급 20%도 전혀 문제가 없음
소올찍히 말해서 불영어 맞고 욕하는거 까진 오케인데
유튭 댓글보면 열폭하는 놈들이 ㅈㄴ 많은것도 팩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