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2년전에 이런사람 계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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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우울증 극에달해서 우울글 엄청 써재낄 때였음
그때 진심으로 나한테 신경써주셨던 분이 있었는데
그분이
아... 우동사리라 기억이 안나네
미혼모라고 하셨었나 속도위반이라고 하셨었나 아무튼
젊은 나이에 아이 가지신 분이셨는데
좀 안타까운 분이셨음 돈도 넉넉하지않고 수능도 준비한다고 하셨었는데
아이만큼은 공부 잘하는 사람으로 키울거다
그런 분이셨음
근데 그분 처음에는 오르비에서 어느정도 응원 받다가 점점
오르비언들이 쌀쌀하게 굴었던 것 같음
그런 사람이 이 커뮤에 왜 오냐
아니면 엄... 이렇게 반응했었음
이유는 기억안남
그래서 안타까웠는데
정신과 가라고 조언해주셔도 내가 절대안간다 그러고 우울글 하도 써재끼니까 그뒤로는 그냥 그러려니 하셔서
조금씩 멀어졌음
아 모르겠다 기억이 다 파편화 돼있어서 원래대로 짜맞추기 너무 어려움
아무튼 하고싶은 말은
그분 어떻게 살고계실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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