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관계의 균형을 맞추는게 좀 어려운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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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균형을 맞추려고 하면 일일이 계산하게 되는데
뭔가 병신같아서 그냥 관계 자체를 잘 안 만듬.
이게 원래 자연스럽게 되어야 하는 영역인데
의식적으로 하려다 보니 힘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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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신경 안써도 되는 편하고 좋은 사람들만 남기기
사실 그게 베스트인데
인복이 좋지 않은 탓에
주변에 마땅한 사람이 잘 없는 듯
나도 인격이 거의 두개마냥 남한테 원하는 모습대로 맞춰주는 편임
메타몽?
보통 그런건 한 쪽에서만 맞추려해서 그렇습니다
반대쪽에서도 노력하면 자연스러운거처럼 관계의 균형이 맞춰지더라구요 사실 그 내면엔 서로의 노력이 들어있죠
오.. 이런 관점의 생각은 또 못해봤네요
인간관계라는건 하나의 사람마다 하나의 무언가를 가지고있기에 어려운 것 같네요
사랑말곤
관계 신경을 써본적없음
흘러가는대로
그게 좋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