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 볼 때 "모든 과 불합 뜨는 점수"가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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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서강대 꼬리도 4칸 뜨는 순간 차라리 상경 2칸 지르는게 상당히 많은 사람에게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펑크의 1차 저지선이 딱 그 지점, 꼬리과 막차 점수대임 보통 그 사이까지 크레바스가 있고..
4칸 버리고 2칸 쓰는 내가 용기냈다 생각하겠지만 5칸 이상을 버리고 쓰는게 용기지 4칸 이하 버리는건 별 가치가 없음
객기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의 차이는 통찰과 실행력의 차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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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어렵네요 원서영역..예측의 예측의 예측을..
ㄹㅇ
꼬리과 막차 탈 점수대는 되어야 펑크 노려볼 기회가 생긴다는 건가요?
ㄴㄴ 판돈 없는 베팅은 없다 정도의 의미
이거 디씨 물2갤 비슷한 얘기 본듯
서울대 사범도 위태로워지면 걍 잃을 거 없다는 심리라 높은과 지르고 몇몇 행운아들은 합격
위태롭지도 않은 노줌스나가 어지간해서는 안 맞는 이유임 펑크가 나도 잃을게 없어지는 구간에서 다시 표본 밀도가 차니까..
첫줄은 저도 즐겨쓰는 방법이죠
오 금테 됬다
뭔가를 버려야 얻을 수 있는 법
4칸은 버리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