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공대->항공대 공대, 국숭세 공대, 건동 문과(고민 한번만 들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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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3학년도 수능을 보고 부산대 에너지공학과를 들어갔습니다.(43141) 1학년을 마치고 24년에 입대를 해서 25년 10월에 전역을 하고 군수를 해서 26수능을 응시를 했는데 33313이 나와서 현재 진학사 기준으로 건동 낮과, 국숭세 ai학과 정도를 써보려고 합니다. 주변 말 들어보면 문과 나오면 진짜 할 게 없다, 차라리 급간 낮추고 공대를 가서 열심히 해라, 이런 말들이 많이 들려옵니다. 처음에는 경영 경제를 생각하고 사탐런을 한 건데 막상 건대 동대 문과도 안정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굳이 문과를 고집해야할 이유가 있나라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집에서는 건대 문과랑 국숭세 공대 붙으면 건대 문과를 가는 게 어떻겠냐라고 하는데 좀 어렵네요.. 또 항공대도 생각해보라고 하시는데 제 기준 항공대는 특수하다는 이유만으로 올려치기가 많이 돼있다고 생각을 해서 최대한 안 쓰고 싶은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나이도 많고 해서 최대한 좋은 결과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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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자교로스쿨도 없는데 차라리 지거국가서 지역인재 노릴듯
지역인재가 메리트 크긴 한데 제가 1학년 학점도 3.2? 이러거든요..
그러네요 생각해보니 이미 지거국이네
문과 갈거면 로스쿨 cpa 이런 시험류 봐야하는데 난이도 매우 어렵고 안되면 할게 없음 근데 뜻이 깊가면 ㄱㄱ 그게 아니면 무족권 메이저학과공대
주변에서 건대 정도 학교면 학교 네임 때문에 손해 볼일은 없고 국숭세 정도면 건대와 비교 했을때 손해를 볼 수도 있다고 하는데 공감하시나요….?
근데 그거는 진짜 전공마다 취업하는 곳이나 상황 시기마다 너무 달라서 그걸 정량적으로 기다 아니다라고 할 수 있는게 아닌 거 같아요
그쵸 제 소신대로 하고 어딜 가든 최선을 다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부산대 다니는게 좋아보이는데.. 나중 생각하면 부경인아랑 항공대 공대는 깡패수준이라
그렇긴 한데 그럼 2년간 군대에서 공부했던 게 너무 아까워서요 . ㅠㅠ
굳이 저기 문과를 가면 나중에 더 힘들꺼 같아요..항공쪽이나 카이,방산쪽 갈꺼면 항공대도 깡패에요
그럼 그냥 국 숭 세 공대쪽으로 마음이 굳혀지는데 그건 괜찮을까요? 서울 가고 싶어서요..
솔직히 국 숭 세 공대가 부산대보다 무슨 메리트가 있는지 전혀 모르겠어서.. 4년 서울에서 보내고 나면 그 이후는 부산대에 완전 밀리니까..솔직히 부경인아+항은 입결대비 아웃풋이 꾸준히 나와서 그냥 부산대에 계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근데 제가 부산대에서 학점을 말아 먹기도 했고, 제일 중요한 건 저희 집에서 부산대를 안 보내려고 해서요… 제가 다니고 있는 부산대 공대도 제일 낮은 공대에요..
부산대 스테이 또는 항공대가는 게 나을 듯함.
그런가요..
1. 집이 지방이면 아묻따 부산대 스테이
2. 서울살면 다른데는 모르겠고 항공대는 고려해볼만 함.
국숭세 공대가 가진 메리트보다 항공대 공대가 가진 파워가 더 쎈 느낌
3. 그래도 웬만하면 학과가 정 맞지 않는거 아닌 이상 부산대 스테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