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무지성 양치기 하기로 마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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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려운 문제 붙잡고 이걸 실전에서 풀려면 왜 이렇게 해야할까.. 일단 이게 있으니까, 아 그럼 이게 있는거고, 그럼 이게 이렇게도 볼 수 있는거고<<이거 이제 걍 버리기로 마음먹음
허수이긴 하지만 느꼈음. 문제가 안 풀리는 이유-문제풀이능력이 없어서+(문제가 사설틱해서)
과감하게 버릴건 버리고 무지성으로 문제양만 늘리기로 마음먹음. 근데 해보다가 좀 아닌 것 같으면 다시 지성양치기로 돌아오긴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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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비참하다. 월드컵 진짜 보고싶은데
앙치기는 님이 위에서 서술한 방식을 빠르게 적용하는 훈련임
ㅇㅎ.. 양치기도 초점을 잘 맞춰야 하긴 할 듯.. 느리게만 하면 문제량이 주는데 빠르게만 하면 너무 놓칠 수도 있을 듯..
1시간에 12문제정도 풀만한 난이도가 가장 좋다고봄
ㅇㅎ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