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CRUX 희범 입결표 (95%컷) : 이과 중앙대~인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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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CRUX 희범 입결표 (95%컷):
이과 중앙대~삼여대>
-이과 중이경시건외, 건홍숙국숭&교대, 곽아인세단광성,
명상가가&에리카&항공, 삼여대&지방교대-
안녕하세요 크럭스 컨설팅 김희범입니다.
오늘은 크럭스에서 정리한 입결표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전부터 내부적으로 입결을 추정·수집해왔으나 광범위하게 공개를 한 적은 없습니다. 보기 좋게 정리하고 검수하기 위해 들어가는 품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내부적으로는 조금 더 업무에 편리한 별도의 형식으로 이용됩니다)
올해 정시를 지원하는 학생분들이 대략적인 라인과 작년 입결을 파악하시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용하실 때 입결표 하단에 작성된 필독을 꼭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륙될 수 있도록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메디컬& 이과 서연고 / 문과 입결도 올릴 예정이니 구독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작년 이과는 경희대 이하로는 학생들이 빼곡히 들어찼습니다. 이는 재작년(24입시) 교차지원의 여파입니다. 사탐이 과탐에 비해 난이도 대비 백분위 및 변표가 잘 뽑고, 사탐 가산점이 대거 도입되면서, 과탐 응시자들의 기회의 땅이 반토막 났습니다. 작년에 널널했던 분위기랑은 별개로 불합권에도 학생들이 가득했습니다. 그나마 서성한과 중앙대가 막판에 돌아주면서 완전 폭발은 면했습니다만, 전형 기간이 짧아서 낙수효과가 크지 못했습니다.
특히 경희대에서 인원 적체가 극심했고, 전체적으로 입결 방어가 잘되었습니다. 큰 펑크들은 나군 상단에서 나왔는데, 가군과 비교했을 때 선호도 대비 높게 잡혀있던 점, 중대 낮공~자연대가 내려앉은 것이 컸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는 역시나 예년과 유사한 흐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군 데사가 변수였는데, 배치전략을 고려할 때, 입학처 측에는 좋지 않은 결과로 드러났습니다. 시립대는 나군 전전컴과 화공이 크게 무너졌습니다. 원인은 경희대와 이대의 현상을 반반씩 섞어놓았다고 보면 됩니다. 학교 간판 상 중대에 밀리는 선호도, 제한적인 군 배치와 지원 전략이 펑크를 독촉했습니다.
좋은 판단과 입지로 인해 매년 입결이 오르던 건대는 올해 계열제의 쓴 맛과 단 맛을 모두 맛보았습니다. 가군 KU자유전공에는 학생들이 몰려주었지만, 다군 공과대학자유전공이 내려앉으면서 나군에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결국 정시는 선호도 싸움인데 경시에 밀리는 선호도를 근본적으로 극복하지 못한다면 폭빵의 역사가 반복될 뿐입니다.

동국대도 정말 빼곡한 편이었는데, 실제로 물리학과 정도를 제외하면 입결 방어가 전체적으로 잘 되었습니다. 다양한 반영비로 학생들을 끌어모았고, 입결상으로만 보면 건대와의 간격을 소폭 줄였습니다.
홍익대는 라인 내에서 선호도가 밀려나는 분위기입니다. 전전과 실내건축을 제외하면, 올해에는 다군에 자리 잡은 것이 오히려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입학처가 원하는 수준의 입결일지는 모르겠으나, 배치 때 학생들도 잘 들어찼고 전체적으로 추합 템포가 느렸던 덕분에 입결을 생각보다는 잘 방어했습니다.
숙대도 전체적으로 방어가 잘 되었지만, 통계에서는 추합이 임계치를 넘으면서 라인 최하단의 입결을 기록했습니다. 나군 자전도 소폭 펑크가 났는데 결국 제 입결을 찾아간 양상입니다.
국민대는 나군 핵심학과들을 중심으로 입결이 하락이 두드러졌습니다. 공대 색체가 강한 대학은 아니기에 다음 표로 자리하는 것이 적합하지만, 일반적인 언급 순서를 고려해서 위치시켰습니다. 나군 높공 미래모빌리티를 제외하고 솦, 지반, 기공이 무너졌습니다. 양상은 살짝 다르지만, 건대처럼 자유전공의 존재가 입결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나군 높공 아래에 미래융합자전이 위치한게 주요했고, 자전은 크게 폭발이 났습니다.
숭실대는 자랑하는 IT계열 학과들을 필두로 입결이 상당히 잘 방어되었습니다. 학교 입결의 상하방 간 거리가 길어보이는 것은 대부분 펑크 때문인데, 숭실대는 오히려 몇몇 학과들의 폭발로 인해 위아래가 길어보이는 케이스입니다. 컴과는 펑크가 났지만, 중위공 정도의 자리에서 멈췄습니다.
교대와 교원대입니다. 교대는 정말 많이 추락했습니다. 서울교대는 면접의 영향력이 강하기 때문에 적정~소신 지원선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경인교대도 상황이 좋지는 않습니다. 다만, 비수도권 교대들은 더욱 심각합니다. 교원대는 과별로 편차가 심하고 작년에는 물교가 큰 펑크가 난 것으로 관측됩니다.

과기대의 입결이 눈에 띕니다. 국민대를 앞지르고 숭실대학교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정말 많이 올라온 모습입니다. 몇 년전부터는 ‘숭숙곽아’로 묶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간판학과인 ITM, MSDE가 높은 입결을 형성했습니다. 이러한 입결에 형성에는 건동홍의 꼬리가 길지 않았던 점도 한몫했습니다.
최근 선전 중인 아주대는 경쟁자인 과기대에게 밀리지않는 모습을 보였고 인하대를 상대로 우위를 보였습니다. 지원자층이 탄탄했고 전체적으로 정상~약폭이 났습니다. 간호와 첨단바이오융합에서 입결 하락이 있었지만 지원권을 벗어나지 않는 선의 입결이 나타났습니다.
인하대는 과거에 비해 위치가 정말 많이 내려온 학교입니다. 올해 큰 펑크가 나오지 않았고, 가군 하단을 제외하면 꼬리를 몹시 잘 방어했습니다. 인하대도 학교 전체적으로 배치에 비해서는 소폭 폭발이 났습니다. 환산식에서 다양하게 변주를 준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세종대는 발 빠르게 계열제 모집을 진행해온 대학교입니다. 학교 입장에서는 독으로 작용할 때도 있었는데, 올해에는 다른 학교 대형단위들이 막히는 분위기 속에서 입결을 잘 지켜냈습니다. 문제는 소형단위에서 큰 펑크들이 나오면서 학교의 꼬리가 너무 길어졌고 체면을 구겼습니다. (입이 근질거려서.. 참고로 저 양자원자력공은 크럭스의 0칸 스나 원서입니다)
단국대는 정말 파격적인 시도를 했습니다. 무려 260여명의 단일 단위를 다군에 위치시켰습니다. 초반에 학생들이 전혀 들어차지 않아서 정말 큰일 나는 것은 아닌지 내심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점차 학생들이 들어찼고, 앞서 언급했듯 계열제들 추합 템포가 빡빡했던 덕에 역대급 핵펑크가 나는 것만은 막았습니다. 그러나 혜택을 본 학생들이 정말 많았다는 점에서 규모 자체는 큰 펑크라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세종대, 성신여대 대형단위들과 겹쳐쓰는 경우가 많았던 점도 컸습니다. 너무 큰 단위이다보니 같은 학교의 같은 군, 옆 군 모두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었고, 다른 학교들에 비해 배치 상 중소형 펑크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위치만 보면 제 위치를 찾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광운대도 단국대와 유사하게 다군에 260명가량의 자율전공을 배치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자전의 성과가 그리 좋지 못했고, 가군에서는 상단과 다군에서는 중단이 펑크가 나면서 꼬리가 생성되었습니다. 과기대에게 밀리기는 하지만 서울 동북부에서 공대 중심 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잘 구축한 채 아주, 인하를 추적하는 위치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신여대는 상위 단위에서 눈치 싸움이 극심했습니다. 나군 상위 공대 중 일부가 펑크가 나면서 입결이 뒤집혔고, 바이오생명, 컴공, 간호 등은 오히려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예전에 비해 많이 밀려난 에리카는 아인세 라인을 넘어, 단광성을 상대로도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항공대는 인서울 중하위 대학들의 매력적인 대체재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이중 반영비, 선택형 반영비를 적극 활용한 가톨릭대와 가천대는 누백상으로 상당한 선전을 이뤘습니다. 삼여대와 지방교대는 전체적으로 입결이 처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기존에도 나타나던 현상이지만 기조에 사회적인 요인까지 가속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요약 : 정리하자면, 교차지원이 이전년도에 비해 활발하지 않으면서, 이과 인원들이 적재되었습니다. 또한 계열제를 중심으로 추합이 덜 돌아준 양상이었습니다. 이중환산식을 도입한 대학들이 학생들을 끌어모으는데 성공했고, 예측 대비 입결 하락이 있더라도 잘 방어가 되었습니다. 건동홍 위로는 서성한중 펑크의 낙수효과와 함께 입시전략적인 이유에서 구조적인 펑크들이 빈번했습니다. 그러나 건동홍 아래로는 학생들이 밀집되었던만큼 크게 뚫리는 맛은 적었습니다. 상황에 맞추어 성적대에 적합한 대학교를 최대한 챙겨가는 학생들이 승자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 ‘95%컷’의 의미와 컨셉
① 발끝이 아니라 발목/아킬레스건을 추적합니다.
"문을 닫은 극단적인 최종 1인에 집중하기보다는, 그보다는 아주 살짝 위로 들어간 학생을 추적한 입결"입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발목~발끝 그 사이를 목표로 했습니다.)
이는 절벽 구간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각적 착시를 방지하기 위함인 동시에, 실제 입결에 비해 낮게 입결을 추정하게 되는 오류를 막기 위함입니다.
학생분들이 전년도 입결을 참고하실 때는 순서와 경향을 참고하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공개하기에 적합한 입결이라는 생각입니다.
② 상징적인 정확도 95%에 도전합니다.
95%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의 기준이 되는 최소한의 숫자입니다. 주요 학교(특히 연고대)에 대해서는 발끝을 찾으려고 굉장히 신경 썼습니다. 다만 인력의 한계로 인해, 인서울 중하단으로 갈수록 발목이 아니라 종아리나 신발 밑창을 추적한 오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몇 년 전에 비해 점공 확보가 하늘에서 별 따기여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때에도 전체적인 경향성은 틀림이 없습니다.
필독. 주의사항 및 배포 규정
① 본 필독 사항을 제거한 채, 이미지 파일만을 배포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될 수 있으면 원글 전체를 링크와 함께 공유해주시고, 요약해서 공유하시는 경우에도 필독사항을 첨부해주시길 바랍니다.
② 타 업체의 상업적 이용을 금지합니다.
이 입결표는 저와 CRUX 컨설팅의 지적재산입니다. 타 업체의 상담&설명회에서 본 입결표가 사용되는 것을 발견하시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조치하겠습니다.
③ 본 입결표는 학교 및 학과를 서열화하려는 의도가 없습니다.
학교 및 모집단위의 상대적 우월성, 선호도를 드러내려는 의도가 없고, 어딘가를 올려치려는 특수한 의도도 없습니다. 이전학년도 실제 입결(환산점)에 대한 추정치를 누백(GS%)으로 옮겨놓았을 뿐입니다.
애초에 누백은 가상의 숫자이기 때문에, 누백이 크게 틀리면 학교 자체의 입결이 올라가거나 내려가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결 하락이 선호도 하락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원하기 만만해야 입결이 오르고, 지원이 망설여질 때 입결이 떨어집니다. 학교 순서는 학생들이 주로 논하는 순서를 우선하되 가독성을 고려해서 결정했습니다.
④ 수정 의사가 없습니다.
입결의 세부적인 숫자를 놓고 시비를 가리는 것은 소모적입니다. 매우 심각한 오류(예를 들어, 이과 누백 5 이상의 차이)에 한해서, 올해 입시 끝나고 수정하는 것을 고려는 해보겠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소한 숫자로 문제될 경우, 차라리 글을 삭제하겠습니다.
길게 주의사항을 남기는 이유는 입결표가 잘못된 방향으로 이용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누백 및 입결표 보실 때 참고하면 도움될 제 글을 첨부합니다.
예약 문의가 많은데, 현재 예약 대기만 가능합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대기하실 수 있습니다.
원서 영역, 우주의 기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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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과 표본 너무 많았어서 상담 때 머리 아팠는데, 의대 증원 스노우볼이 상상 이상이었던... 거기다가 추합 일정도 늦게 돌이서 저마저도 더 돌 수 있던 게 중간에 끊긴 거였죠. 입시에 참 너무 많은 변수가 있는 게 머리 아프면서도 재밌는 요소.ㅎㅎ원서 기간 짧은거랑 입학처들이 대형단위 만들어놓고 방치한게 중하단에는 너무 큰 악재였습니다..
올해는 정신 좀 차려야할텐데요
정말 신경 많이 쓴 입결표입니다. 올해 입시에 도움 많이 될 겁니다.
안녕하세요 표에 나온 백분위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국수영탐 백분위 반영비율이 어떻게 되는지랑 영어는 어떻게 계산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표에 나오는 백분위란 누백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넵 맞아요 ㅠㅠ 입시가 처음인데 백분위 구하는 법 쳐봐도 안나와서요ㅠㅠ
누백 내는 곳들이 몇 곳 있는데, 가장 범용적인 고속성장분석기(GS)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올해 과목별 선택자 수 변동이 커서 전년도 누백이랑 직접 비교하시면 안 된다는 점만 유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헉
신령님 뱃지 탐나네요
ㄹㅇ 신령님 컷 예측 너무 잘해
서성한도 얼라올까요? 감사합니다
넵 최종 편집 중이고 메디컬과 함께 곧 올립니다
교대 고점 매수...
지금이 저점이라고 생각하면 곧 오르리라 생각합니다. 얼른 회복되려면 조금 더 적극적인 국가 정책적 개선이 필요해보이네요..
중앙대 안성이나 외대 글로벌같은 곳은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외글 자연은 20중후반이어서 가천이랑 비슷합니다.
중대 안성은 과마다 편차가 있긴한데 이공쪽 학과는 30초반 보시면 됩니다. 명상가 중하단 정도일듯합니다.
(두 곳 모두 작년 배치 및 입결 기준입니다)

서울교대는 면접의 영향이 크다고 하셨는데 1차에서 어느정도의 점수 차이가 나타나야 면접에서 뒤집히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나요?작성자님의 주관적 판단이어도 괜찮으니 대략적으로 알려주신다면 정말 큰 도움 될거같습니다
2020년도에는
당시 충남대 수의대 안정권 점수에
서울교대 모의지원 10등 이내 학생이
추가합격 막차 타고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
당시 선발인원은 200명이 넘었고
면접으로 뒤로 200등을 뒤집은 겁니다.
이정도 점수로도 안정은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선생님 국숭세단 인아광 등등에서 자전이 높아봤자 중상 대부분 중하 던데 이게 작년부터 새로 생겨서 아직 입결이 낮은 건가요?
아니면 이게 군이나 모집인원으로 인해 이렇게 되는 건가요?
아무리 못해도 전자 기계 밑에 있어야 할 거 같은데요....
선호도상으로 인기공대와 나란하거나 바로 밑인게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말씀해주신 신설 / 군, 모집인원 등의 문제가 복합적입니다. 서성한처럼 다군에 자전끼리만 있으면 괜찮은데, 국숭 아래로는 가나다군이 혼재되다보니 대규모로 인원을 확보하는게 쉽지만은 않아보입니다. 항상 그렇듯 배치가 짠 감도 컸습니다.
내려앉은곳들도 추합여력이 더 되었던 곳들도 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