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3미커를 박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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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못 쓰면서...
요즘 너무 힘들어요...
떨어지면 우리 집이 얼마나 차가워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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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ㅋㅋㅋㅋ... 심지어 인원도 거의 안 늠 내일은 줄어들거고 진짜 원서영역 올해 개좆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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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근데 화목함 12 3
일단 화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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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 2개쓸곳 0 0
자연두개지를라는데 다 한칸이니까 뭐 걍 재수하라는 뜻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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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이라 여태껏 들은 인강들은 이미 다 완강된 강의였어서 풀커리라는게 어떤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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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8칸 추합이뜨지 1 0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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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잠왜케간지나냐 0 0
존나머싯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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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이거 코인이 뭐져 2 0
오르비 코인 이거 모아서 뭐하는거에요 그리고 어떻게 모으나요 (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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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생엔 2 1
돈많고 잘생기고 키 큰 사람으로 태어나길 ㄹ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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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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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보낼때사진어떻게넣는지아는사람 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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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에 하나만 빵꾸나도 행복을 찾기 힘들다 이말씀 돈없으면 가족관계 돈독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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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비틀비틀 시간은 흐르고 2 0
빛바랜 꿈은 지워지고 빙글빙글빙글 내 맘은 겉돌고 사랑한 날은 멀어져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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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면 막 용돈 몇백마넌씩받고 노트북핸드폰 최신기종이고 그래야지 3 1
그게 되는데 안해주는집이랑 아에 원천으로 안되는집이 있는데 암만 이 두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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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부산대밀캠 ㄷ 경북대 2 0
부산대 식자경 ㄷ 경북대 고고인류 과 생각해서 본캠 욕심 버리고 닥 부대 가는 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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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든 생각인데 그거해서 뭐가 바뀜?? 책임을 지는거임? 걍 욕받이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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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군대가면 0 0
롤체 도우미있다고 함 ㅇㅇ 친구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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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투 ㅇㅈ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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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레전드 여행 경비 12 0
중국 7박 8일 45만원 태국 6박 7일 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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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가 볼만한 곳 2 0
아키하바라 두 번 다시는 안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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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시 0 0
뚱녀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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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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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하나있음 1 0
그것은 바로 월드엑셀챔피언십 우승해보기 따로 어디서 배우진 않았는데 팡션 꽤 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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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하는쌍지가 1 0
3명이나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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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2 0
부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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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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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월급받는일을 하더라도 이자/월세/배당으로 살아야 진짜 부자임. 깔고앉은 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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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6식간씩 박고있는데 몇시간씩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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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본인은 태국 1주일 여행을 항공기 숙박 포함 40만원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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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재산 6 1
나쁘지 않앗다가 살짝 나빠짐 부모님이 부동산 살짝 잘굴린편이라 아무것도 없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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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올오카 질문입니다. 11 0
08년생입니다. 현재 올오카 2026버전 독서 문학 거의 완강했는데요, 김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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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되는게 저사람은 키즈가 아님 무려 군필7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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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롤토체스 이거 겜 잘만들었네 10 0
나는 왜 이거 버리고 체스같은 좆고전똥겜을 하고잇엇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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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거지임 2 0
한 달 한 달이 급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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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에 아오모리가는데 9 0
지진때메 미루거나 취소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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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선택이유뭐임 3 0
일단 난 사촌형이 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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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게 5 0
1400엔 당시 엔화는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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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얘기부터 보법이 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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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전쟁 시즌3는 벨붕아니냐 0 0
메디컬 애들은 스펙이 뭐냐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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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살진 못하겟지만 5 0
소신 지키면서 멋지게 살고싶다 그리고 예쁜 아내도 둘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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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 집 집값은 2억이 안 넘음 20 0
내 방도 고딩되고 나서 처음으로 생겼는데 이거시 지방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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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풀 때 마지막 페이지 빼고 다 푼다고?? 그게 말이 되냐 진짜 보법이 넘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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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의 규카츠는 뭔가 다름 2 0
한코쿠는 절대 따라 할 수 없는 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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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주무세요 2 0
시간의문은열고닫히며 내안팎을주무르고 세월을노래하네 과거의별들도그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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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보면 진학사 한칸 올라감 2 2
극한상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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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친구 잊기 1일차 6 0
사진 다 지움 복복복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개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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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방 호족들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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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18수능 만점자 4 2
대원외고-설경제-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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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체 자운이 은근 국밥이네 이거 18 0
자운징크스 딸깍 하면 순방하는데 자운 안 겹치면 최소 2등 스타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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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우리집은 내가 성공해야함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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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일본가서 먹어봐야함 4 0
우동 ← 이거는 일본 면이 진짜 다름... 국물은 둘다 맛있는데 면은 확실히 일본이 맛있었음뇨
이 또한 지나가리니
힘을 내세요
이전 글 보니 교회에 다니시는것 같아 나름 위로글을 올립니다,,, 힘 내시는데 보탬이 되시길 바라요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서 머물러라”
예수께서 스스로를 참포도나무로 비유하시며.
요한15:7~10
‘(라자로의 동생) 마리아도 울고 또 그와 함께 온 유다인들도 우는것을 보신 예수님께서는 마음이 북받치고 산란해지셨다•••예수님께서는 눈물을 흘리셨다’
요한11장
하나님은 우리의 걱정과 불안, 아픔에 언제나 공감하시고 함께 하심을 성자 예수님을 통해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게 하셨으니,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를 통해 불안과 걱정과 좌절 속에서도 견뎌 낼 힘과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묵묵히 나아가면 됩니다. 그 끝엔 행복과 평화가 있으실 겁니다
이만 총총
긴 위로의 메시지 감사합니다. 알바가 늦게 끝나서 하루의 끝이 오고서야 이 글을 접하네요.
이번 삼수(반수)는 정말 많이 내려놓고 겸손하게, 낮은 마음으로 끝까지 달렸습니다. 그 4개월 동안 하나님 말씀 매일 붙들며 나아갔고 기도 응답을 받은 적도,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심을 피부로 느낀 적도 매우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입시가 고단했지만, 많이 깎이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지요.
그런데도 사람은, 아니 저는 정말 유약한 존재라서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셨던 이 과정을 기억하며 감사하지 못하고 결과에 맘 졸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남겨주신 메시지처럼 하나님께서는 누구보다 하나님의 자녀를 아끼시며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깊이 공감하시고 위로하시는 분이지요…. 막막할 때 하나님 이름에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인도자 되심을 까먹고 있다가…. 이번 기회로 다시 되새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합격의 길을 열어주시겠죠?ㅎㅎ 만약에 길이 열리지 않아도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힘이 되어주시니 세상 속에서 걸어가는 모든 길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성령의 길일 겁니다….장문의 글로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수생님도 하나님의 평안 안에 거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 진심으로 수고하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이들에게 평화.
이를 간절히 간구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주여
eunphoria님도 저도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주님께 청하며, 저희 앞날을 당신 뜻대로 인도하시고
또 저희가 나아갈 나날들에 두려움보단 용기를 심어주시길 청합니다.
이 모든 기도를 우리 주 예수님을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