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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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수능 망해서 세상이랑 이별하는 상상 했음
새벽에 공원에 아무도 없을때
공원 정자에서
가는길에 배부르지 않게 참치마요 삼김 하나랑
죽음의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소주 한병
먹고 누워서
오르비언들한테 사랑한다고 말하고
폰 공장초기화 시킨뒤
엑싯백 쓰고
킁카킁카
온몸이 저려오고
눈앞이 흐려지고
그러면 눈을 떴을때
노짱이 마중나와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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