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사설문제 그렇게 많이들 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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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는 다들 제대로 풀고 있는거 맞나요
(진짜 몰라서)
여기서 제대로 푼다는건 논리적 하자 없이 남한테 설명 가능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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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회독하며 파악한 논리구조를 다른 문제에 적용해야지 1년내내 기출 볼 능지면 애초에 수능 n수안한다노
과외생들 보면 처음 만난 학생들
삼수생인데도 기출문제 해설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 많았는데
사설문제 뭐 풀었냐고 물어보면 가득가득 ;;
해설이 중요한가 싶음 애초에 기출 국수에서 나오는 유형을 머리로 알고있으면 유사문제에 적용될텐데.. 그리고 지금 시장구조가 사설을 다 푸니 일단 푸는 거 아닐까싶음 너무 학생만 문제라 몰아가는 건 좀 아니라고 보노
남한테 설명할 수 있는게 '진짜 안다'라고 생각해서요 저는
그래서 과외 과제에 기출해설쓰기 과제도 일부 포함을 시키고 있고
효과를 보고 있어요
님 말대로 내가 얻은 인사이트를 문장화할 정도면 이해의 수준은 정말높긴하죠. 근데 그 수준에 과외생 혼자 머가리깨지면서 도달할지가 좀 의문인 듯 합니다.
기출 안했는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