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문제점이 현역중 특이 케이스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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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수업으로는 해결이 안되고
과외를 받아야 하나.
과목중에서는 현역치곤 이상하게
국어 영어를 가장 못하고
문제도 특이함
국어: 지문 날리지만 않으면 문학>>>>>>>>>>>독서 만큼 틀림
수학: 실수로 몇십점 날리는 경우가 많음(틀릴때마다 맞는 스파르타식 공부법이 팔요한듯)
영어: 모든게 문제임
지1: 의문사가 가장 문제임
물2: 이건 현정훈T를 들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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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내신때도 해본적 없는 없는 쌩 노베 08이고 내년 수능을 위해 처음 해보려는데...

과고 ㄱㅁ
? ㅈ반고 출신인데
ㄹㅇ?? 왜 지금까지 과고로 알앗지
평범한데
내 수학 점수 < 08 고닉 수학 점수
내 국어<<<<<<<<<<<<<<< 08 고닉 수학 점수
인 것 같음요
나만 국어 개못하는 느낌?
특이한 건 아님, 영과고에서는 매우 흔한 증상이라 ㅎㅎ, 이공계열 자연계열 학생들에게서는 자주 일어나는 현상임 ㅇㅇ
문학은 곧 선택으로 2028부터 바뀔거라.... 걍 내년 수능 1년 위해 문학 공부하는 것도 좀 그러실 거임 ㅇㅇ
영어는 좀 빡세게 하셔야 하시는데... 영단어 암기부터 모든 단계를 통틀어야하기에 좀 오래 걸리시기는 하실 것 같음.
말씀하신 내역이 과외로 하더라도 장기간 잡아야할 거라....
빡세게 관리하는 데로 들어가시는 게 좋아보여요. 그것도 과외처럼 짧게 하루 2~3시간 한다고 해결이 아니라, 걍.... 1년 365일 아침부터 밤까지 영어만 잡아야 어떻게 해결될 문제이기는 한데...
그건 이공계열 자연계열 학생에게는 매우 극악의 상황이라...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음, 걍 님도 논술 100% 로 지르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음 ㅇ
확통 기하가 너무 안맞아서 논술은 못하는데
실수를 열심히 교정해야 되겠네요
확통 기하는 잡으시면 충분히 가능하실 텐데...? ㅎ
기하는 솔까말, 권경수 교재 있는데, 이거보고 공부하는 게 제일 좋긴 했었음 (그 외에도 틀을 깨는 기발한 수학 있는데, 이거는 필요하시면 쪽지 주셈)
확통은 수학의 신만 빡세게 공부해도 수능 기준으로 평타칠 수준은 되심 ㅇㅋ
논술 요즘 교육과정 이내 출제라서, 기출문제라도 수두룩히 돌리면 충분히 가능 세계
저 수리논술 기출 자료 수두룩히 쌓아놔서 50권 정도 분량이나 있어서 ㅎㅎ, 도움 필요하시면 언제든 쪽지 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