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살해하고 목격자 차로 친 20대…검찰, 사형 구형

2025-12-08 15:56:55  원문 2025-12-08 14:56  조회수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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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를 두고 실랑이를 벌이다 택시 운전기사를 살해한 20대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수원지법 형사15부(정윤섭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0대 A씨에 대한 살인 및 살인미수, 절도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아울러 30년간 전자장치 부착 및 5년간 보호관찰 명령, 피해자들 및 특정인에 대한 접근 금지 등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는 지난 6월 26일 오전 3시 27분쯤 화성시 비봉면 삼화리 한 도로에서 60대 택시 운전기사 B씨를 소지한 흉기로 수십 차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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