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수능 물리학II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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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1 physics II.pdf
게임하다 와보니깐 여기 수능 물2 풀이 없네? 빠르게 풀어서 올려봤음
2페이지부터 3점 문항만 대충 살펴보자
이거 기출에선 못봤는데 이번 수특 수완에서 스멀스멀 내기 시작하는게 딱봐도 수능에 나올 것 같았음
원리는 저항에 걸리던 전압이 전하가 쏠리면서 축전기로 옮겨가는건데 문제 풀때는 저항에 걸리는 전압 봐주고 위에 있는 축전기에 같이 박아주면 됨.
ㄱ은 당연한거고 ㄴㄷ은 Q=CV C=epsilon S / d 공식 바꿔가며 쓰면 된다
아니 관성력에서 물체 움직임 물을거면 단진자랑 내던가
솔직히 내년 수능에 단진자+관성력 유형 나올 각임
9모보다 다운된 난이도라 해설할건 없어보인다
eV_s가 곧 f에 비례하니깐 당연히 정지전압 뭔저 봐야겠지?
A를 f라 하면 B에서 광전류 안늘었으니 B는 문턱보다 작음
B,C에서 C만 나오는데 2V네? 그럼 얘는 2f임
ㄱㄴㄷ은 ‘이 논리를 아느냐’를 묻는거라 바로 해결가능
이거 쉬웠음. 근데 상황을 t_0로 착각하면 3찍고 멸망 가능
나머지는 다 기본적이었다
문제에 왜 ‘8자‘ 라고 따옴표까지 쳐놨나하고 도선을 보면
왼쪽 오른쪽 전류가 흐르는 방량이 반대임
가령 좌측을 CW로 보면 우측은 CCW겠지
이거 4페이지에 있었거나 3페이지까지 시험이 쉽지만 않았어도 웬만해선 다들 맞혔을거임 (방심 3찍틀)
// 평가원이 노린거임. 얼마전에 관련해서 DM 넣으니깐 ‘건승 기원한다’는 매크로 답변만 받았다
ㄴ. 에 2 긋고 4로 바꿔놓은건 저 상황일때 5/2배가 된다는 뜻이 아니고, 2/3 을 4/3 으로 바꿔봐도 상관없으니깐 저렇게 적었다
배율 공식은 m = f / |a-f| 이므로, 점근선(a=f)에서 떨어진 거리가 1:2면 배율도 1:2비 니깐 5/2배는 터무니 없는 답임.
이거 약간 빡셌음. 첨에는 깡연립 해야하나 싶었는데, 자세히보니
(-A) + (D) = (-3,4) 더라. 그거 이용해서 A,D는 바로 나옴
설마 여기서 B,C 구하는 사람 없지? 구하다가 19 20 다 날린다
A+B+C 가 x축 +2 라 했으니 거기다 D만 더하면 됨
난 이 유형 언제 나오나 했음. 왠지 올해 나올 것 같아서 10월에 자작문제도 하나 만들었는데 아래에 사진 첨부해놓을게
본론으로 돌아가서, 발사 기울기 곱이 1인 상황이고,
1:4 비율관계 바로 보이길래 오른쪽으로 연장선 그었음.
왼쪽 연직선은 이후에 그었는데, 삼각형 닮음 쓰려고 그은거임.
비례식 연립하고 낙하거리가 시간 제곱에 비례 쓰면 됨
a,b 구하는게 문제였음. 답은 3,4니까 흥미있으면 풀어보셈
수능 문제 풀이 원본은 첨부파일로 올려놓겠음 (화질 좀 깨질수도)
3주 정도밖에 안지나서 풀었던 기억 아직 있길래 적어봄
가채점표 적고 만점인줄 알았는데 12 15 의문사 당해서 2 떴음
독학으로 만점 비틱질 할 수 있었는데 억울해서 내년에 한 번 더 참전한다
마지막으로 현정훈무새들한테 한 마디 하겠음
유명 강사 강의 듣고 컨텐츠 받아 푸는건 좋은데, 연계교재 꼭 풀자
이번에 수특 수완 보니깐 연계 꽤 시켰더라
9모 20번 도선도 수완에 있던거 그대로 가져온거였음
나도 27시즌에는 열심히 풀 계획임
마지막 해, 다같이 성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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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가 수능직후에 물갤에 의문사 ㅈㄴ많았던거같은 기억이 있음
ㄹㅇ
개추
물1 안하고 바로 물2해도 괜찮을까요?
네 상관없어요
저도 물2로 바로 넘어왔습니다
대단하네요.. 지구1이 요즘 너무 어려워져서 오히려 물리2를 해야하나 싶네요..그런데 서울대 안갈거면 물2 하지말라하고..ㅜㅜ
저같은 경우엔 오히려 물2가 더 편했습니다
물2가 백분위 면에선 손해보는게 사실이나, 애초에 과탐을 선택할거면 내년엔 무엇을 고르나 일정 부분 손해보는 것은 감안해야할듯요
오히려 가산점이 있으니 투과목도 비전이 있다고 봅니다
15 의문사에서 눈물흘리면서 개추누름
ㄹㅇ 비통하다
19번 운동 시간 거꾸로읽고 9번 운동 시간 거꾸로읽고 8분동안 왜 답이 안나오지... 이러고있다옴 ㅅㅂ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