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해보신 분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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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대 상경계열을 정시로 입학한 후 이과에 지원하고 싶어 재수를 선택했습니다. 원래 미적 문과였기에 지구 물리를 선택하였습니다
그 결과 9모에서 12112라는 성적이 떴고 수능 직전 시대프로에서
국수 원점수 98 100이 떴기에 수능도 당연히 잘 볼거란 생각으로
수능장에 드갔습니다. 그 결과 32222라는 처참한 성적이 나와버렸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3수를 하겠다고 하면 지원을 해주신다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 자신에게 확신이 안 생깁니다..(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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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 이유가 없어보여요 개인적으로
응원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24234도 재수해서 11211됐습니다 충분히 ㄱㄴ
엄청 잘하셨어요! 전 이번 시험 이후로 자존감이 다 떨어졌습니다...
저도 69모보다 작수가 훨씬 못나왔으니 자존감이 바닥이었죠.. 할줄아는건 공부밖에없었는데요
그래도 결국은 이겨내지더라구요 ㅎㅇㅌ!!
반수는 무적이고.. 2027수능은 노아의 방주다
교육과정 마지막 수능이어서 더더욱 하고 싶어지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