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군대 갈나이가 되니까 느껴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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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씨발 여자들은 진짜 군대 안간다고?
진짜?
진짜 안간다고?
나는 피부 다 타고 좆빠지게 구르고
20대 한창일때 1년 6개월 ~2년 동안 자유라고?
놀 수 있다고?
고통받지 않아도 된다고?
진짜로?
근데 이게 당연한거라고?
유엔같은 곳에서 이런거를 그냥 묵인해준다고?
진짜로?
이런 심각한 차별은
나라에서 어떻게 해야하는 거 아냐?
아 나라에서 주도한거라고?
그럼 쟤네는 뭐할까?
연애하고 재밌게 대학생활하고 논다고?
근데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난거지?
아 존나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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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로 태어난 죄 달게 받으셈.
아이고

응 어쩔수 없어~~~갠적으로 남자 징병제 없애고
이상적으로는 국방세 도입이 맞다고 생각함
만50세 이하 미필자에 대하여
((소득)-(최저생활비))*5% 이런 식으로 세금을 매기고 그 돈을 모병등에 추가하면 좋을 것 같음
ㄹㅇ 20대에 1년 6개월임면 진짜 큰건데..
요즘 여자 3수보면 쟤네가 반수 한번해서 대학바꾸는 나보다 사실상 1년더 먼저 가는거라는 생각들어서 억울함
통한의 개추
눈을 떴구나
공군갤러리로 오거라
육아로 인한 여성의 경력 단절 이전에 군 복무로 인한 남성의 사회와의 단절이 존재함
요즘엔 애도 안낳잖아요 ㅠㅠ
그리고 선택과 강제라는 차이가 있으니
그럼 애 안 낳는 여자들은 세금 더 걷어야 할 듯 ㅎㅎ
난 육아랑 군복무를 비교하는것 자체가 저능해보임
그게 같아보이나?
ㅇㅈ 육아는 둘이서 하는데 군대는 남자만 가잖아 이게 평등인가
선택과 의무라는 차이도 있조
하 시발
아직도 안잊혀짐 군대 가기전에 알바했을때 우울함과 훈련소 처음에 자기전에 진짜 뭐지 이생각만 들고 눈물 맺히던거 ㅋㅋ
남자 삼수=여자 오수 ㅋㅋ
군생활 9개월째다 빨리 와라
ㅋㅋ 갈 때 되니까 별 생각 다 들지?
인생에 불합리한게 너무나도 많구나
그게 작은시작임 사회나가보면 더많은 불합리함과 마주할수있음
근데 사회의흐름및 일을 군대에서 배울수도있고 요즘 돈 많이줘서 당시 때는 힘들지만 전역 후에는 예전과 달리 돈이 통장에 2천만원 이상있는상태로 시작하는거라 훨씬 맘이 좋고편해요
그걸 사회에서 배우는 게 낫죠
군대가 어느정도만 지나고나면 뇌빼고 활동해도 돼서 사회보다도 엄청편하고 안정적이에요
군대에서 200벌바에 알바를해서 200버는게 낫다고 미필들이 그러지만 제가 있던 부대에선 사회에서 이정도의 편안함으로 돈버는거 꿈도못꾼다
이러는애들이 대부분이였거든요
군대에서 200버는게 몸이 훨씬편하고 정신적으로도 편합니다
사회에서 일로 배우려면 자본주의 영향하에 직접 책임도 지고 해야하지만 군대는 강제로 끌려간거기 때문에 실제 책임이 크게 없이 맘편하게 배워갈수도 있고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가없다 이말입니다
님처럼 군대가 체질에 맞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근데 아닌 사람은요? 선택의 자유가 있는 거랑 없는 거랑 비교했을 때 단순히 본인의 마음이 편하다는 이유로 후자가 낫다고 함부로 판단하는 건...
노예 마인드 지리신다 옛날 노예제도 있을 때 노예 생활했으면 잘하셨을듯
'군대에서 200' 말에 어폐가 있는게 매월 200받음 님말에 동의하겠는데 아직까지 현역 월급은 75 90 120 150으로 200이안되고 군적금 포함200이라는것도 병장월급부터 잖아요 '군대에서200' 이거 진짜 전형적인 프레임 씌우기임 딱 4개월인데
북한에선 10년간 가르쳐주던데
ㄹㅇㅋㅋ 저건 정신승리 자위질에 불과함 1년6개월간 족쇄차고 '그래도 사회생활 배우고 2천만원이 어디야ㅜㅜ'ㅋㅋㅋ
최저임금 2000원 따리 응우옌일지도 모르지
이스라엘을 본받자
ㅈ같네
어허 노예가 감히 천룡인을!
근데 이런 말 현실에서 하면 찐따 소리 듣더라 ㅋㅋ..
좆같은 현실임.
조선인의 유구한 노예 DNA
개같네
저는 지난 몇년을 너무 치열하게 살아서인지 뇌를 좀 빼고 살 수 있다는게 리프레쉬도 될 거 같고 기대되네요
라고생각했던 사람이 전데 후회함 ㅋㅋ
이제 몸이 힘들 것 같은데
군대도 상꺽까진 정신없긴함 ㅋㅋ
시발 씹개추 ㅋㅋㅋ
진짜 왜가야되냐 시발 ㅋㅋ
군대가서 어디하나 병신되서 나와도 아무도 책임안져줌...
이미 갔다와서 상관없으면 개추 ㅋㅋㅋㅋ
돈 더줘야함
눈을 떳구나, 미정갤로 오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