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논란의 수능영어 24번 지문… 원저자 “출제 말았어야”
2025-12-08 12:13:59 원문 2025-12-08 12:00 조회수 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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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최다 이의신청 영어 24번 문항 지문 원저자 메일 중 일부. 독자 제공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영어 영역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비판이 거센 가운데, 가장 많은 이의신청이 제기된 영어 24번 문항 지문의 원저자가 “원어민도 모르는 단어를 시험에 출제했다”고 지적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문화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스튜어트 모스 영국 리즈 베켓대 부교수는 최근 한국 수험생 측과 주고받은 이메일에서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지 않는 단어를 출제 문항으로 삼았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며 “...
메일까지 보냈네
그정돈가
ㅠㅠ
원어민도 모르는 단어면 ㅅㅂ 우리가 저거 왜하노
ㄸㅗ 논문읽으려면 ~~~~~~~~
오류도 없는데 어떻게든 까려고 아득바득ㅋㅋ
원어민도 모르는단어 뜻을 아냐가 문제가아니라 맥락을 보고 추리하는 능력을 테스트하는건데 그냥 님지문나옴이러면 저런반응당연히나오겠지;;
어거지같은데
culturtainm~ 그거 때문인가 hoxy
팩트는 평가원은 사상을 주장한 본인이 틀렸다해도 안 고침
싱어였던가 ㅋㅋㅋㅋㅋ
reelationship, brunch 같은 건 잘만 쓰면서 ㅋㅋ
대충 모르는단어 유추해서 문장해석하는것도 영어능력에 포함되지 않나
매년억지~~ ㄱ원어민데려오는건 언제까지 할건지
저거 몰라도 문제 푸는 데에는 아무 문제없음 언론도 지긋지긋하다^-^
그럼 방안은 딱 2가지임
1.상평으로 돌리는데 ebs직접연계 부활 시키기
2.영어를 대체할 토익,토플,탭스로 일정 점수 이상은 논/패스
그것도 싫으면 그냥 매해 욕처먹으면 됨
언론에서 자꾸 수능보도하는 것도 웃긴데 평가원도 참 애 많이 쓰는게 보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