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 한 이과 n수생들 강력추천하는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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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안/못 풀고 남은 실모들 있잖아요.
N제 공부하는 것도 좋은데 얘네들부터
14,15 21,22, 28,29,30 번 뽑아드십쇼
이 때 주의할 점은
'개어려웠는데, 아슬아슬하게 맞췄다'
'배웠던 발상이 절묘하게 들어맞아져서 맞췄다'
-> 이건 공부 아님
'안풀리는거만 공부입니다'
'안풀리는거만 공부입니다'
'안풀리는거만 공부입니다'
'안풀리는거만 공부입니다'
'안풀리는거만 공부입니다'
'안풀리는거만 공부입니다'
'안풀리는거만 공부입니다'
'안풀리는거만 공부입니다'
'안풀리는거만 공부입니다'
사탐 일주일에 5시간 아래로 할애할거 아닙니까
어중간하게 어려운 문제들(소위 말하는 준킬러) 맞추고
뿌듯하게 그날 공부 덮는 허수 짓 하지 마시고,
그냥 남아있는 모의고사들 14,15 21,22, 28,29,30번만 뽑아서
안풀리는 문제들만 싹 모아서 지지고 볶고 계속 무한 반복하십쇼
"어려웠는데 어찌저찌해서 맞췄다" -> 공부의 의미에서 아무런 의미 없음
: 해설지 보면서 보충공부하고 나면 그게 끝임
"어려웠는데 못 맞추고 있다 그래서 짱구 뒤지게 굴리는 중" -> 얘만 공부임
: 안풀리는거 무조건 안풀리는거 안풀리는거만 공부임
14,15 21,22, 28,29,30 이렇게
7문제 중에서 5~6문제는 맞춰줘야 괜찮은 문디컬 가능한데
사탐선택으로인해서 할게 국영수밖에 없어진 시점에
수학에 이 정도 투자할 각오도 없다?
n수 자체를 시작하면 안됩니다 어차피 피지컬 똑같아서
그날 시험지에 문제 뭐 나오냐에 따라 2등급까지도 내려가서 1년 내리 버릴 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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