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란 게 참 힘들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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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는 또 평생직장 시대도 아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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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탄 말이에요 ㅠㅠㅠㅠㅠ

어짜피 몇년내로 AI 특이점으로 온 세상이 바뀝니다 아직도 취업이 어쩌고 대기업이 어쩌고 이런 논쟁은 구한말에 세상이 바뀌는지도 모르고 과거시험 준비하며 시골에서 글만 읽던 몰락유생같은 일그게 정확한 것 같은데 정작 지금 저로서 할수있는건 공부하고 과외하고 이정도가 다라는게 무력하네요 고3 수험생이 우선 대학부터 생각해야하듯이...
근데 또 막상 취업하고 보면 그 조직 안에서 살아남기가 훨씬 힘듦.
저는 하위 티어 공기업 들어갔는데 그 안에서 너무 힘들어서 그냥 때려치우고 수능 국어 강사함. 지금도 그만둔 거 딱히 후회 안 함.
이건 정치질의 측면인가요
사내정치가 ㄹㅇ 심연
썰같은거 풀어주실 수 있나요 다들 일만 할것이지 정치는 왜 하는건지
일은 누가 해도 비슷하게 하는데(애초에 잘한다고 티가 나는 일이 아님), 공기업 특성상 사람은 정년까지 안 나가고, 좋은 자리는 몇 개 안 되고 하다보니 아무도 일에는 별 관심이 없고 인사에만 목매달고 있음.
아 이런 이유였군요... 공무원 성과제 도입하면 공무원 사회에서도 이럴 거라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