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허무하다고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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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4수를 결심한 수험생입니다
수능을 여럿 보며 깨달은 점이 있습니다 대학은 취업을 위한 수단과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지켜봐온 결과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 연고대 나온 학부분들 부럽기는 하지만 , 결국 졸업을 하셔서도 평범한 회사원 하거나 연구소 취직하는게 대부분의 삶입니다.
대학이라는 본질이 결국은 취업이라는 것이고 열심히 해서 하고싶은 일을 찾는다고 해도 결국 생계 유지를 위해 고단하게 일하고 퇴근해서 쉬면 또 다음 날 출근하는게 직장인의 95%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에 가려는 여러분들은 왜 가려고 하시나요?
수능을 보시는 분들은 왜 보려고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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