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통사탐 정시로 한약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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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대만 된다면 가는 것도 괜찮은 선택인가요?
문과는 취업시장이 어렵다고 들어서 가능하면 한약학과 쓰고 싶습니다.
연고 인문으로 가는 것보다 원광 우석이어도 한약으로 가는 게 미래를 봤을 때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가도 생소한 학과이다 보니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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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도 한약 지을 수 있는데 괜찮은지부터 모르겟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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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위치에 있다는 느낌은 드는데 약국 개국할 수 있다니까 또 혹하네요..
현직에 계신분이나 졸업하신 분들을 함 찾아보시는게..
워낙 생소한과다보니
완전 무지한 말입니다. 한약사는 졸업후 대부분이 양약취급하는 약국에서 근무합니다. 돈은 오히려 없는분들도 개국하기 좋습니다. 양약처방 약국의 경우 권리금만 몇억이라 돈많은 사람이 유리하지만 매약전문으로 하는 한약사의 경우 의사랑 연관없이 개국이가능해 심지어 휴게소나 마트안에도 많습니다. 참고로 마트약국의 경우 보증금 1000에 150 이렇게내는 경우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혹시 매약전문 약국은 현재 개국 자리가 많이 남아있다고 볼 수 있나요?
병원끼고하는게 아니라서 할곳은 아직 많습니다. 처방약국이 완전 포화라 할곳이 없죠
문과서울대 졸업하고도 한약학과 입학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페이하거나 개국한다고 할때 둘다 문과 전문직 보다 스트레스 작고, 평균적으로 더 많이 번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대면 모르겠는데 문과면은 걍 한약오셈 지방대 한약학과는 문과 아웃풋중 최고인 로스쿨 프리패스이고, 식약처 공무원 7급도 걍감